[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D-29
당연히 그러고 싶어서 스케줄을 어제 미친듯이 바꿨는데, 다시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뒤풀이 장소는 그 맥주공장인가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그 성당 옆에 있는.... 혹시라도 갈 수 있으면 먼저 가서 앉아 있겠습니다. ㅎㅎㅎ
이제 저의 뻔한 동선을 다 아시는군요 ㅋ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옆 정동독립맥주공장 예정이라죠!
아뇨아뇨~ 탄현 촌구석에 사는 제가 어떻게 창덕궁의 현자이신 @수북강녕 님의 동선을 파악하겠사옵니까? ㅎㅎ 저번에 올려주셨던 사진 땜에 왠지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입니다! 좀 늦을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축지법을 사용해서 가 보겠습니다.
연뮤클럽의 뒤풀이 추진위원장으로서 제가 인근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정동독립맥주공장, 방금 찾아봤는데 엄청 좋아 보입니다. 그럼 연극이 3시 반 정도에 끝나는데 그때부터 바로 달리는 건가요? ㅎㅎ 그것도 좋고 추우면 따뜻한 차 한 잔 하고 공장으로 출근하는 것도 좋고, 저는 다 좋습니다~~~~
원래 위원장은 뒷짐 지고 계신 명예직이므로, 공간이 비좁네, 가격이 비싸네 이러쿵 저러쿵 하신 후,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격려해 주시는 역할입니다 ㅋㅎ [그믐연뮤클럽] 3기 '더 드레서'를 정동극장에서 단체 관람했을 때도 바로 이곳에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 휴무라 일요일 관극 뒤풀이로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답니다 평일에는 16시부터 오픈인데 마침 토요일은 15시부터 오픈이라 이번에는 '살수선' 관극 후 터질 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바로 이동 가능할 듯합니다! (술집 휴무일, 오픈 시간에 대해서라면 챗GPT 유료 버전과도 견주려고 발버둥치는 수북강녕)
마음은 막 달리고 있는데, 제발 해야 할 일이 빨리 끝나길 기원해 봅니다!! @수북강녕 저도 4시 오픈인 걸로 알고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토요일 3시 오픈~~ 아름답습니다!!
한동안 아주 묵직한 주제의 책이나 영화 등은 좀 피했는데요, 책 소개만 읽는데 전율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에 또 이렇게 좋은 책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첫 장만 읽으셔도 전율이 좌르르 흐르는 책입니다 휴우... 함께 읽으며 위로받으시길 바라요 ♡
헤헤 예매 완료임다
어서 오세요 ♡ 교보문고 sam 구독권이 필요하시다면 '예매 완료 x 전자책 신청'이라고 댓글 남겨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31일 공연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정동마니아 증빙자료 대출(?) 가능하다면 부탁드려요! 어렵다면 조기예약 찬스로 구입할게요 :)
물론 가능합니다! 30% 할인으로 어서 예매하시어요 ♡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보고싶던 공연, 소설이어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얼른 예매했습니다! 소설은 진작에 전자책을 구매해두어서 읽기 시작하고요~
무대, 조명, 연출, 연기 모두 깊게 이야기 나눌 만한 작품이니 어서 오셔서 깊은 식견을 베풀어 주시기 앙망합니다 ㅎ
신청하였습니다 :) 단관도 함께 하고 싶은데..부모님과 가려고 다른 연극을 예매해둔 날이네요 ㅠㅠ 한 주 먼저 앞서서 보고 오려고 합니다 :)
와락와락! 꼬오옥 ♡ 저는 17일에 김신록 배우님 1인극으로도 먼저 관람합니다 그때 시간 되시면 함께 봐도 좋아요 ♡ 부모님과 함께 보시는 다른 연극은 무엇일지 ( 더 드레서?! 막막 넘겨짚어 보는 ㅋㅋ) 궁금해요 풀어 주세요~
@수북강녕 오오... 저는 24일 김신록 배우입니다! 아쉽 ㅠ 부모님과는 지방 순회 공연 봐요 ㅋㅋㅋ 어르신들이 좋아실 만한 <친정엄마와 2박 3일> ㅎㅎ
저도 해당 작품을 엄마와 함께 여러 해 전에 봤네요 故 전미선 배우와 강부자 배우 페어로요... 이런 스테디셀러가 있어 많은 관객들이 꾸준히 찾는다는 사실이 공연계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31일 조기예매찬스로 티켓구입했습니다! 붉은 낙엽 이후로 꽤 시간이 흐른 것 같네요 31일에 뵐게요^^ 책도 기대됩니다~
7기 <올랜도> 때도 오셨으면서~~~ https://gmeum.com/meet/2804 5기 <붉은 낙엽>이 더 기억에 남으시는 작품이었나 봅니다! https://gmeum.com/meet/2241
올랜도고전 성장소설 컬렉션은 한 번도 길을 잃어본 적 없는 사람보다는 자주 흔들리고, 자주 돌아오고, 자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잘 사는 법’이 아니라, ‘나로 존재하는 삶’을 고찰하는 작품을 엄선했다.
붉은 낙엽토머스 H. 쿡의 장편 추리소설. 어느 평범한 가족에게 닥친 위기를 통해 불신과 오해, 불완전한 추리의 파괴적인 성질을 오롯이 보여주는 추리비극으로, 유괴라는 범죄가 주요 모티브로 사용되지만, 추리보다는 가족과 삶의 진실을 찾는 여정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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