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

D-29
요새 아파트 이름처럼 천의 재질도 이름이 어렵네요 ㅎㅎ 하긴 명함 만들 때마다 종이 이름도 왤케 어려운지....안 그래도 천 만질 때마다 좋은 천이란 건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손수건을 꼭 들고 다녀서 물흡수 안되는 모냥만 손수건인 아이들에 손을 닦으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데, 이 손수건은 닦을 때마다 사각사각한 느낌이 좋습니다. 게다가 금방 마르고요. @김새섬 (안 그래도 수북강녕님이 제작하셨을 것 같았어요 속닥속닥 종이인형 님이 연뮤클럽에서 퀴즈 맞히고 받은 수북강녕 가방도 아주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
혹시 저도 전자책 볼수있을까요? 집에 있는 것과 도서관 것 모두 출판사가 다른곳 것이네요ㅜ 기왕이면 ㅎ 동서문학사것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네. 그럼요~ 방금 그믐 알림으로 구독권 PIN 보내드렸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세 자매> 낭독 모임, 드디어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믐밤 참가자 여러분! @모임 드디어 <세 자매> 낭독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 목록에 익숙한 닉네임과 낯선 닉네임이 섞여 있어 정말 기쁘고 설레네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모임은 낭독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낭독을 계기로 완독까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는 벌써 지난 가을에 낭독을 한 차례 했고 이어서 이번에는 <세 자매>를 읽어보려 해요. <세 자매> 역시 그다지 길이가 긴 작품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부터 차근차근 읽다 보면 그믐날 이전에 다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2026년도 초입부터 서울엔 찬 바람이 꽁꽁 부네요. 여러분 계신 곳은 어떤가요? 그럼 각자의 자리에서 <세 자매> 독서를 시작할게요. ~~~
안녕하세요, 세 자매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가 미국이라 책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교보 sam 1달 이용권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sam 구독권을 방금 그믐의 알림을 통해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랄게요.~~ ^^
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혼자 이걸 1월 17일 전까지 읽고나서 함께 낭독하는 모임에 참여도 가능한가요?
네, 맞습니다!
작품 길이가 짧은 단편 소설 정도니 충분히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
극의 제목은 '세 자매' 이지만 사실 제일 위에 오빠가 한 명 있네요. 즉, 이들 형제자매들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안드레이 2. 올가 3. 마샤 4. 이리나
"제목이 세 자매이기 때문에 세 자매만 있는 집안의 이야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집 식구는 네 남매다." 나무위키의 설명이 재미있습니다 2000년대에 '세 자매' 연극을 본 일이 있는데, 박정자, 손숙, 윤석화 배우 순으로 각각 올가, 마샤, 이리나 역을 맡았던 것 같아요 세 배우의 특징 그대로 연기했던 것과, 브금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가 무한 반복되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https://youtu.be/LMsojFQczEk?si=vSngtqxMSSqGa_ng (문득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로 퍼와 봤어요 이 작품에 잘 어울리는 음악 같습니다 ㅎ)
링크 걸어 주신 연주 좋네요. 유튜브는 기본 1.5배속을 하지만 음악은 빨리 돌리지 않게 되더라고요. 3분 52초간 참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네요, 4남매에 올케까지 ㅋㅋ 문제적 인물들이죠
아, 저는 올가가 첫째이고 안드레이, 마샤, 이리나 순으로 알고 있었어요. (안드레이가 올가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것 같아서...) 다시 잘 읽어봐야 겠네요^^
지난 번에 <갈매기>를 읽을 때도 느꼈지만 희곡은 갑작스레 등장 인물이 쏟아져서 누가 누군지를 구별하는 것이 큰 장벽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군인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버지는 꼭 1년 전 바로 오늘인 5월 5일, 너의 명명일에 돌아가셨지. 그날은 몹시 추웠고, 눈이 내렸어.
갈매기 / 세 자매 / 바냐 아저씨 / 벚꽃 동산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동완 옮김
갈매기 / 세 자매 / 바냐 아저씨 / 벚꽃 동산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31권.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마지막 거장 안톤 체호프 작품집으로, 4대 희곡을 실었다.
5월 5일에도 눈 내리고 추운 나라, 러시아. 대체....
안녕하세요. 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
장소는 러시아의 변방 소도시인 듯 합니다. 이들 세 자매의 아버지 역시 군 장성이었던 것으로 미뤄봐서 아버지의 부임과 함께 이들도 여기에서 살 게 된 것 같아요. 초반에 군인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여전히 헷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예전 시대의 군인은 (우리 나라도 그랬지만) 상당한 엘리트층이었다고 합니다. 시골 구석에서 철학, 예술, 미래 등을 나눌 만한 상대가 없어 답답한 세 자매들에게 이들 군인들은 즐거운 대화 상대가 되었을 것 같아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ifrain과 함께 천천히 읽는 과학책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새해에도 계속되는 시의적절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2월] '이월되지 않는 엄마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마음껏 상상해요! 새로운 나라!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한 권의 책이 한 인간과 한 사회를 변화시킨다
[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도서 증정] 1,096쪽 『비잔티움 문명』 편집자와 함께 완독해요[도서 증정] 소설『금지된 일기장』 새해부터 일기 쓰며 함께 읽어요!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꾼, 정보라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도스토옙스키에게 빠진 사람들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5. 근방에 작가가 너무 많사오니, 읽기에서 쓰기로 @수북강녕도스토옙스키 전작 읽기 1 (총 10개의 작품 중에 첫번째 책)
나의 작업실 이야기 들려줄게
문발동작업실일지 7문발동작업실일지 13
내 몸 알아가기
몸이 몹시 궁금한 사람들[한겨레출판/책 증정] 《쓰는 몸으로 살기》 함께 읽으며 쓰는 몸 만들기! 💪이제 몸을 챙깁니다 with 동네책방 숨[도서증정][작가와 함께]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코스모스>를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2. 힐링구 북클럽[인생책 5문5답] 43. 노동이 달리 보인 순간[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
청명한 독서 기록
[독서 기록용]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전쟁과 음악_독서기록용독서기록용_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수 있는가?숲이 불탈 때_독서기록용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들
에세 시리즈 함께 읽기 1. <아이리스> -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도서증정-고전읽기] 셔우드 앤더슨의 『나는 바보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작은 씨앗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