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D-29
2025년 동안 매월의 책을 읽었습니다. 2026년에도 좀 더 읽어가 보려 합니다. 12번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났으니, 2026년 1월의 글들을 읽게 되면 13명의 작가를 만나는 것이 됩니다. 좀 더 만나고,듣고,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한 명의 작가를 오롯이 만나는 한 달을 함께 보내며, 읽고 나누어 가보시면 어떠실까요? 오롯한 시간을 가지며 동행할 새로운 해의 첫 달 책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해의 첫 달엔 정끝별 시인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글들을 읽어가겠습니다."
2026년에는 31일, 30일의 글도 함께 읽고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모임 시작일을 달리 해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 잘 보내며 세로운 해, 새로운 달의 책을 준비해 만나 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그리고, 2025년 한해 동안 함께 읽고 나누어주신 책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해봅니다.~^^
제나님 기다렸어요 !! 30일 31일의 글도 함께 읽는거 찬성이요 새로운 한 해 새로운 달의 책을 준비해서 또다른 시작을 함께 해보아요~~ 2025년에 책 친구로 있게 되어서 영광이였어요. 2026년에도 책 친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구요 !!
느티나무님~~~안녕하세요~^^ 2025년에 함께 읽고 나누어주셔 감사합니다. 2026년에도 동행해주시는 걸음도 감사하고 환영해요... 올해 함께 나누지 못한 30일과 31일의 글... 그리고 나눔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새해 1월이 되니 저도몰래 책장에서『시쓰기 딱 좋은 날 - 시쓰시 딱 좋은 날』을 꺼내 2일자까지 읽었어요. 그리고 그믐에서 함께읽기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서 인차 신청했어요.^^
@잎새별님 반갑습니다. 가지고계신 책과 읽기로의 이어짐, 그리고 그믐에서의 만남까지.. 인연이네요ㅎㅎㅎ 함께읽어가고 나누어가서 더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게 밀려오는 것들이 벅찰 때, 내게서 떠나가는 것들이 아릴 때, 떠올려보는 장면이기도 하다.
시쓰기 딱 좋은 날 - 정끝별의 1월 p.9, 정끝별 지음
밀려오는것과 떠나는것을 함께 생각하게되는 때가 1월인것같아요~^^
@jena 2026년도 함께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D 넘넘 반갑습니다! 모두들!!
@물고기먹이님은 늘 반가운..책 친구님이셔요. 함께해서 저도 고맙고, 즐거워요🥰
@딛딛님 안녕하세요~^^ 1월의 글을 함께 읽고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함께 읽어가는 1월이 더 풍성하시길 바라요😊
아직 책이 도착하지 않아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입니다. 곧 도착하면 더 풍성한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
책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왠지 설레이는 마음일것같아.. 몽글몽글해지는 마음이네요. 도착하는 책이 기다리시는 그 마음에 잘 닿기를 바래어봅니다. 기대하는 마음에 피어날 무언가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월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첫날입니다~^^ 글을 읽은 후 느낌, 소감을 나누어주시고.. 이어서 함께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글을 읽으며 생각난 음악, 사진, 영상 또는 다른 글들과 책에대한 이야기와 공유도 좋습니다. 또한 좋았던 문장을 수집해주시는것도 환여입니다. 오늘의 글로 연결지어 얘기될 수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가능한 자리입니다. 새로운~함께할수있는 시도를 제안해주셔도 좋아요..
2026.1월 3일 (에세이) '혼술 하는 날 ㅡ별과 벌, 그리고 발' 새롭게 시작된 1월의 책속 글엔 제목이 두개가 있네요 혼술 하는 날ㅡ별과 벌, 그리고 발 작년 1월 3일이 어떤 날이었길래 혼술 하는 날로 불리었나? 생각하다가 달력을 넘겨 2025년을 보게되었습니다. 금요일이더군요 불금이라 그랬나 싶어 웃음이 낫더랬습니다. 이름... 무엇으로 불리어지는가? 그건 큰 의미이기도 하고, 시시한것,또는 당연한것이기도 한것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름을 붙이는 순간 어느 세계에 가두게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요. 오늘의 글을 읽으면서 이름과 관련해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상자의 다른 이름인 새해, 새달, 새날, 새 다이어리에 어떤 것들이 채워지고 또 비워질까요? 상자 안의 그늘에 상자 밖의 빛이 자주 들락였으면 좋겠습니다. --<1월 1일 상자를 여는 마음>
시쓰기 딱 좋은 날 - 정끝별의 1월 p.15, 정끝별 지음
1월 3일 에세이를 읽으며 잠깐 제 이름에 깃든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어릴 땐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꽤 괜찮은 이름이네,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그믐에서 제가 지은 이름 - 닉네임으로 소통하니 더 자유롭고 즐거워요.
그래도 언젠가 별의 발끝에, 벌의 꿀이 묻어나왔으면 한다.
시쓰기 딱 좋은 날 - 정끝별의 1월 p.24, 정끝별 지음
제 소중한 걸 부려놓고는 홀연 거두어 제 습성에 맞는 곳으로 자리바꿈을 한, 나의 너와 너와 너를 풀어내 여기 두서없이 앉혀놓는다. 내게 잠시 머물렀다 이만 총총 사라지는 숱한 나의 너들의 목록이랄까.
시쓰기 딱 좋은 날 - 정끝별의 1월 p9, 정끝별 지음
기다림 속에서 예측과 기대의 지평선을 지켜보는 지칠 줄 모르는 사냥꾼의 시선을. 경계하면서도 의심 없이 바라보고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을. 그렇게 너와 너와 나는 나를 먼 곳으로 끌고 가고, 나는 너와 너와 너를 멀리서 끌고 온다. 나를 나이게 하는 오늘의 너는, 내일 떠날 내가 그토록 연연했던 어제의 사랑이었으니, 그래서 빠진 것처럼, 그러나 빠져나가는 것처럼.
시쓰기 딱 좋은 날 - 정끝별의 1월 p9, 정끝별 지음
1월 1일 (에세이) '상자를 여는 마음' 저에게는 '상자'라고 하면 물건들을 모아놓은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았는데요. 작가님에게 '상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타임캡슐'같은 느낌이였을까요? 저에게 어릴적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을지 떠올려봤는데요. 물건중에서는 소중하다고 느낀건 가방이였던 것 같아요. 어릴적 학교에 등교하면서 매던 파란색 가방이 잠시 생각나서 추억에 잠겼네요 ㅎㅎ 어릴적 여러분이 소중해 하던 물건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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