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 이름은 빨강> 소설을 읽고 페르시아와 오스만제국의 세밀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슬람 예술과 역사에 대한 책, 전시회 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YG 님이 강추하신 <페르세폴리스>도 읽고 이란 관련 동영상과 자료도 접했는데 그 나라 사람들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최근엔 살인적 인플레이션으로 매우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원래 이슬람 미술의 특징인 기하학적 무늬와 식물 문양 등을 좋아해서 중동 지역에 여행가고 싶어했는데 그 나라들은 안전상 문제가 되어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상설실에서 하므로 무료입니다. 말씀하신 인상주의 전시회도 보려했는데 전시 목록을 보니 관심있는 작품들이 그다지 없어서 이슬람 전시로 대체해서 봤습니다. 조만간 이태원 쪽에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모스크도 구경가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슬람 문양을 잘 감상할 수 있게 연출해놓은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