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목을 읽고 또 @stella15 님께서 올려주신 음악을 듣다가 구약성서 시편 137편을 다시 읽어봤어요.
바빌론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그 언덕 버드나무 가지 위에
우리의 수금 걸어놓고서…
(고양이 개흉수술 전날, 생전 안 읽던 성경을 읽고 복음성가를 따라 부르며 기도했던 밤이 생각나네요. 저는 교회도 성당도 다니지 않습니다만, 너무 간절할 때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좀 얍쌉하죠?)


[검정]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가톨릭용 (RCH72T-1C) - 중.단본.무색인 - 비닐말씀을 쉽게 이해하려는 분을 위한 성경이다. 쉬운 번역은 기본, 신뢰성과 정확성까지 갖췄다. 원어의 뜻을 분명하게 파악하여, 우리 어법에 맞게 번역하였다. 대화문에서는 현대 우리말 존대법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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