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D-29
YG님의 대화: 참, 저자이신 딜런 유 선생님께서 옵저버로 참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혹시 저자와 함께 해서 솔직한 독서 후기를 자유롭게 주고받지 못하게 될까 봐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혀 그런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시간 나실 때 놀러오시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 읽다가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면 저자 선생님께 남겨주시면 (밤낮의 시차가 바뀐 곳에 사시는 터라서) 열두 시간 정도 시간차를 두고서 부정기적으로 답변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처럼 저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더욱더 풍성한 함께 읽기 모임이 될 것 같아요.
오, 잘됐네요. 이번엔 저도 정식으로 참여하는데. ㅎㅎ 앞부분 조금 읽기 시작했는데 저도 하멜표류기 함께 읽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봤는데 원래 하멜표류기가 그렇게 두꺼운 책이 아니더군요. 근데 해제가 붙은 책도 있던데 그럼 좀 두껍더라고요. 아무튼 저자님께서 함께 하신다니 더욱 기대되네요. 근데 미국에 계시나봐요. 어찌 아시고 참여하시는 건지....? YG님과 친분이 있으신가봐요. ^^
향팔님의 대화: 이번 책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제목이랑 목차의 신박함이 도저히 책을 안 펼쳐보고는 못 배길 만큼 유혹적이에요. 새해 출발부터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아,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출발이! ㅎ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 이건 딴 얘긴데 모세의 출애굽과 단군이 고조선을 세운 게 동시대라고 해서 좀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역사가 더 친근강있게 다가오고. ㅋ
stella15님의 대화: 오, 잘됐네요. 이번엔 저도 정식으로 참여하는데. ㅎㅎ 앞부분 조금 읽기 시작했는데 저도 하멜표류기 함께 읽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봤는데 원래 하멜표류기가 그렇게 두꺼운 책이 아니더군요. 근데 해제가 붙은 책도 있던데 그럼 좀 두껍더라고요. 아무튼 저자님께서 함께 하신다니 더욱 기대되네요. 근데 미국에 계시나봐요. 어찌 아시고 참여하시는 건지....? YG님과 친분이 있으신가봐요. ^^
@stella15 제 페이스북 벽돌 책 홍보 글을 보시고 인사를 하셔서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함께 합니다~~~ 저는 3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작가님도 함께 하신다니 더 기대되네요. 작가님 TMI가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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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함께 합니다~~~ 저는 3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작가님도 함께 하신다니 더 기대되네요. 작가님 TMI가 정말 재밌어요.
@오구오구 님,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YG님의 대화: 2026년 새해 즐겁게 시작하고 계시나요? 모두 새해에 좋은 일 많기를 기도합니다. 해피 뉴 이어! :) 이번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은 1월 7일 수요일부터 시작합니다. 평일 기준 25~30쪽 분량을 읽어서 1월 30일까지 읽는 일정입니다. 자기 독서 호흡대로 당겨 읽으시거나 미뤄 읽으셔도 됩니다. 진도를 맞춰서 서로 의견 주고받으면서 읽으면 함께 읽기의 효과가 더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이번 달 읽기표입니다. 이번 달은 재미있고 또 분량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으실 거예요. 계속 참여하신 분들은 지난 12월 고생하셨으니 이번엔 조금 가벼운 호흡으로 함께 읽어요.
이번 벽돌 책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TMI 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제 마음을 더 끄는 책입니다. 저는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인데, 이번에 함께 읽으면서 더 많이 배워가고 싶어요. 게다가 저자께서도 함께 해주신다는 소식에 설레네요! 올 해도 엄지척을 하게 되는 YG님의 벽돌책 모임, 즐겁게 시작해 봅니다. :)
소개글을 읽다보니 ‘로저 에커치’의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라는 책이 생각나요. 주목받지 못했던 밤의 시간대에 일어났던 다양한 TMI들을 알게 됐는데요, 옆 동네 이야기처럼 친숙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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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쓴 딜런 유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멜 표류기 혹은 하멜 보고서는 제가 참고하고 인용한 책은 “하멜보고서” (중앙M&B, 유동익 역, 2003)입니다만 현재 절판인 것으로 나오네요. 이 책을 번역하신 유동익님의 새책 “하멜 표류기(초판본)”(더스토리, 2023)이 제가 보기에는 이전 책의 번역을 다시 출간하신 것 같습니다. 하멜 보고서는 원래 후딩크라고 하는 사람이 정리해서 만든 네덜란드어 ‘정본’이 있습니다. 국내에 나온 번역서 중에 이 번역본이 네덜란드어 정본을 바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래어표기가 약간 어색할 수 있지만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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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님의 대화: 소개글을 읽다보니 ‘로저 에커치’의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라는 책이 생각나요. 주목받지 못했던 밤의 시간대에 일어났던 다양한 TMI들을 알게 됐는데요, 옆 동네 이야기처럼 친숙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오 이 책 재미있어 보입니다. 문화 인류학으로 분류되어 있네요.
적륜재님의 대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쓴 딜런 유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멜 표류기 혹은 하멜 보고서는 제가 참고하고 인용한 책은 “하멜보고서” (중앙M&B, 유동익 역, 2003)입니다만 현재 절판인 것으로 나오네요. 이 책을 번역하신 유동익님의 새책 “하멜 표류기(초판본)”(더스토리, 2023)이 제가 보기에는 이전 책의 번역을 다시 출간하신 것 같습니다. 하멜 보고서는 원래 후딩크라고 하는 사람이 정리해서 만든 네덜란드어 ‘정본’이 있습니다. 국내에 나온 번역서 중에 이 번역본이 네덜란드어 정본을 바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래어표기가 약간 어색할 수 있지만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앗 감사합니다. 절판이군요. 제가 다운받은 서해문집의 하멜표류기도 후틴크 Hoetink가 정리한 정본을 옮긴 거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영국의 존 처칠이 번역한 처칠과 버니 영어판, 마뉘톨리의 불어판을 많이 번역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다른 판본에 대한 글이 잘 나와 있네요.
책 표지가 너무 낯익어서 찾아보니 얼마전 그믐에서 @은화 @꽃의요정 님과 함께 읽었던 루시오 데 소우사의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책 표지와 같은 가노 나이젠의 남만병풍 (리스본 고대미술관 소장)이네요. 비슷한 시대의 동아시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을 연달아 읽게 되네요.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 기록으로 남은 16세기 아시아 노예무역전국시대의 일본 국내에 노예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했고 이들을 포르투갈인이 해외로 끌고 나갔던 사실이 알려졌다. 3명의 일본인 노예가 멕시코로 건너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료가 발견됐다. 유대교도의 포르투갈인에 대한 이단심문기록에 노예에 관한 기록이 포함된 것이다. 아시아에서 인신매매는 어떤 것이었나? 세계의 바다에 전개한 유럽 세력의 움직임을 배경으로 이름 없는 사람들이 보낸 인생에서 대항해시대의 또 다른 모습이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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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대화: 책 표지가 너무 낯익어서 찾아보니 얼마전 그믐에서 @은화 @꽃의요정 님과 함께 읽었던 루시오 데 소우사의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책 표지와 같은 가노 나이젠의 남만병풍 (리스본 고대미술관 소장)이네요. 비슷한 시대의 동아시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을 연달아 읽게 되네요.
borumis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엇, 그러네요. 그렇다면 이 책도 같은 작가의 그림을 쓴 거겠군요. 어쩐지 뭔가 일본스럽다했더니!
적륜재님의 대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쓴 딜런 유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멜 표류기 혹은 하멜 보고서는 제가 참고하고 인용한 책은 “하멜보고서” (중앙M&B, 유동익 역, 2003)입니다만 현재 절판인 것으로 나오네요. 이 책을 번역하신 유동익님의 새책 “하멜 표류기(초판본)”(더스토리, 2023)이 제가 보기에는 이전 책의 번역을 다시 출간하신 것 같습니다. 하멜 보고서는 원래 후딩크라고 하는 사람이 정리해서 만든 네덜란드어 ‘정본’이 있습니다. 국내에 나온 번역서 중에 이 번역본이 네덜란드어 정본을 바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래어표기가 약간 어색할 수 있지만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stella15님의 대화: 아,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출발이! ㅎ
새해 첫 책을 @stella15 님과 같이 읽게 되어 더 좋습니다!
적륜재님의 대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쓴 딜런 유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멜 표류기 혹은 하멜 보고서는 제가 참고하고 인용한 책은 “하멜보고서” (중앙M&B, 유동익 역, 2003)입니다만 현재 절판인 것으로 나오네요. 이 책을 번역하신 유동익님의 새책 “하멜 표류기(초판본)”(더스토리, 2023)이 제가 보기에는 이전 책의 번역을 다시 출간하신 것 같습니다. 하멜 보고서는 원래 후딩크라고 하는 사람이 정리해서 만든 네덜란드어 ‘정본’이 있습니다. 국내에 나온 번역서 중에 이 번역본이 네덜란드어 정본을 바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래어표기가 약간 어색할 수 있지만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모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독서 시작 전인데 이 책 엄청 기대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향팔님의 대화: 새해 첫 책을 @stella15 님과 같이 읽게 되어 더 좋습니다!
아, 저도요! ^^
borumis님의 대화: 책 표지가 너무 낯익어서 찾아보니 얼마전 그믐에서 @은화 @꽃의요정 님과 함께 읽었던 루시오 데 소우사의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책 표지와 같은 가노 나이젠의 남만병풍 (리스본 고대미술관 소장)이네요. 비슷한 시대의 동아시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을 연달아 읽게 되네요.
아! 저도 책 보면서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는데 정말 그러네요~근데 '항흰오기'가 더 디자인이 예쁜 거 같아요.
꽃의요정님의 대화: 아! 저도 책 보면서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는데 정말 그러네요~근데 '항흰오기'가 더 디자인이 예쁜 거 같아요.
항흰오기가 좀더 확장된 뷰 같아요. 대항일노(약어쓰기 따라하기 ㅋ)는 그림의 일부만 표지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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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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