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님의 대화: 오늘 분량에서 헨드릭 얀손이 ‘백계야음사이은’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재밌어요. 글의 호흡이 따라가기 편해서 잘 읽힙니다. 작가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
동감입니다. 저자께서 고운당필기, 연암집, 연경재전집, 지영록 등의 고문서 원문과 네덜란드 이름 관행까지 직접 파헤쳐가며 ‘백계야음사이은’의 의미를 추적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어요. 글도 친절해서 잘 읽히고요. 책 뒤의 ‘더 자세히 읽어보시려면’을 열어보니 ‘야음사이은’의 해석은 기존 연구들과 무관한 저자의 의견이라 써 있네요. 독창성에 더욱 감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