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D-29
stella15님의 대화: 아, 그게 그거 였구나! 이것도 모르면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그러고 보면 이 책 대충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숨은 그림찾기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 뭐 나오지 않을까요? ㅎ
흐흐 같이 보물찾기 해봐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오... 지금 봤어요 멋지네요. 저도 저런 낙관하나 가지고 싶어지네요...
@롱기누스 님의 낙관이라면 왠지 엄청 멋질 듯..
책을 읽다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 같은 경구가 새삼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연말에 차에 진심인 언론계 선배가 저서를 한 권 보내주셔서 읽을 일이 있었습니다. 김소연의 『茶가 일상』(아트레이크). (저는 커피, 차 등 기호품에 문외한입니다) 마침 그 책을 읽을 때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도 병행 독서 중이었죠. * 『茶가 일상』을 펼치면 뜬금없이 ‘포르투갈’ 얘기가 나옵니다. 왜 ‘Cha’가 아니라 ‘Tea’일까? 이 책의 설명을 한번 들어보세요. 중국의 차는 애초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앙아시아, 페르시아를 거쳐서 확산했습니다. 그 길목에 있는 나라는 모두 ‘차’라는 단어를 받아들여서 ‘Cha’와 비슷한 발음으로 굳어졌습니다. - 한국(차), 일본(cha), 러시아(chay), 페르시아(chāy), 아랍(shāy) 대항해 시대 이후, 육로 대신 해로로 차가 유럽으로 퍼지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Cha’가 대세였답니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의 교역지는 마카오였고, 마카오에서 사용하는 광둥어에서는 ‘Cha’와 비슷한 발음을 사용했으니까요. 그래서 포르투갈어에서는 지금도 ‘Cha’와 비슷한 발음이 통용된다는군요. - 포르투갈(chá) 그런데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주도권이 포르투갈에서 네덜란드로 넘어갔지요? 네덜란드의 교역지는 푸젠성 샤먼이었습니다. 그런데 푸젠성에서 사용하는 민난어는 차를 ‘테(Te)’로 발음했고, 네덜란드인이 사용한 ‘thee’라는 단어가 유럽 전역으로 퍼져서 지금 영어의 ‘Tea’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네덜란드(thee), 영국(tea), 프랑스(thé), 독일(Tee), 이탈리아(tè) * 차의 ‘Cha’와 ‘Tea’ 발음의 분화가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에서 다루는 16~17세기 동아시아 해양 교류의 역사와 맞물린다는 점이신기했다고나 할까요. 사실, 차가 어느 곳에서는 ‘Cha’이고 어느 곳에서는 ‘Tea’인지를 한 번쯤은 궁금해했었던 것 같고, 그 설명도 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 자세한 맥락을 알고서야 고개를 끄덕인 것이죠. 정말로, 아는 만큼 보입니다. :)
茶가일상 - 차 한잔에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 문화 예술 영화 스토리가?카페에서 메뉴판 한구석에 보일락말락 자리 잡은 차(cha) 혹은 티(tea)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커피 대신 무심코 선택했던 그 한잔의 차 속에 우리가 알지 못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숨어있다면? 『茶가일상』은 ‘영화’라는 키워드로 차 한잔에 담긴 방대한 역사, 문화, 예술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1월 12일 월요일은 3장을 계속해서 읽습니다. 3장 '허풍선이 남자의 모험'~'나카사키의 탄생'까지 읽습니다. 89쪽부터 114쪽까지입니다. 포르투갈과 함께 이 책의 중요한 행위자 '파드레'가 등장하고, 앞으로도 반복해서 나오는 동아시아 교역 품목 가운데 중요한 '은'이 '왜은(일본 은)'으로 처음 등장합니다. 그 유명한 나가사키가 어떻게 역사에 전면 등장하는지도 나오고요. 특히 '은' 대목은 유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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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202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중앙일보> 주말판(<중앙선데이>)에 SF를 한 권씩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은'이 등장하는 SF라서 링크와 함께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206
[세트] 바벨 1~2 세트 - 전2권스물여섯 살의 나이에 세계 3대 SF 문학상 중 네뷸러상과 로커스상을 석권한 R. F. 쿠앙의 대표작.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 중 하나였으나 석연치 않은 정치적 이유(검열 스캔들)로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던 휴고상까지 거머쥐었다면 『바벨』 한 작품으로 세계 3대 SF 문학상 석권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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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를 벗어나서 막 피어나기 시작하던 과학혁명의 여명기에 예수회 출신 과학자들의 이름을 과학사 책에서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정도입니다. 예수회의 눈에는 과학은 우주 속에서 드러나는 신의 섭리를 이해하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97, 딜런 유 지음
결국 인도로 가게 된 사람은 로율라의 학생시절부터 동료이며 같이 예수회를 창립한 멤버이자 가장 신뢰하는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신부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비에르 신부는 인도-아시아 선교의 임무를 맡고 1541년 리스본에서 포르투갈의 배를 타고 출발하게 됩니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98, 딜런 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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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갑작스러운 왜은의 흐름은 실은 1526년 시마네현의 이와미에서 '이와미긴잔'이라는 초대형 은광산이 발견된 데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103, 딜런 유 지음
이처럼 나가사키는 처음에는 예수회와 포르투갈 상인의 독점적 자치영토로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도요토비 히데요시에게 빼앗기고 에도 바쿠후 직속령으로 19세기까지 가게 됩니다만, 그건 또 조금 나중 얘기입니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113, 딜런 유 지음
중세를 벗어나서 막 피어나기 시작하던 과학혁명의 여명기에 예수회 출신 과학자들의 이름을 과학사 책에서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정도입니다. 예수회의 눈에서 과학은 우주 속에서 드러나는 신의 섭리를 이해하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단적으로 우리가 동아시아 고유의 전통이라고 믿고 있는 음력이 실은 이들 유럽인 예수회 선교사들이 만든 것이라고 하면 아시겠지요. 코임브라 대학의 이름이 조선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예수회는 포르투갈이 동아시아에 진출한 근세 기간에 포르투갈과 함께 가톨릭 선교를 주도한 곳입니다.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 16~17세기 동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97, 딜런 유 지음
오구오구님의 문장 수집: "결국 인도로 가게 된 사람은 로율라의 학생시절부터 동료이며 같이 예수회를 창립한 멤버이자 가장 신뢰하는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신부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비에르 신부는 인도-아시아 선교의 임무를 맡고 1541년 리스본에서 포르투갈의 배를 타고 출발하게 됩니다"
사비에르 신부가 이끄는 예수회는 무작정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 일본의 예법 등을 존중하며 지배층에 접근하는 '소프트랜딩' 전략을 썼군요. 규슈의 다이묘들이 서양의 무기와 무역 이익을 얻기 위해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작은 어촌이었던 나가사키를 예수회에 기증하고.. 안심동당 은, 일본 이와미 은광(石見銀山) 등에서 쏟아져 나온 고순도의 은이 얼마나 많았는지, 일본이 세계 은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 였다고 배웠는데, 대략 1만톤의 은이 중국으로 유입되었다고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요즘 경제뉴스를 불태우고 있는 은이 생각나네요 ㅋ 16-17세기의 은, 지금도 핫한 주제입니다 ㅎ
YG님의 대화: 제가 올해(202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중앙일보> 주말판(<중앙선데이>)에 SF를 한 권씩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은'이 등장하는 SF라서 링크와 함께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206
잘 읽었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쿠앙의 옐로 페이스를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요. 스토리 달인같이 느껴지더군요. SF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바벨도 읽어봐야겠어요 ㅎ 은 마법 혁명이라니. 마법과 혁명이 어울리는 단어일수 있군요 ㅎ 조금 다른 얘기지만 어제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AI 시대에 뒤떨어져보이는 유럽이 어느순간 치고 올라올수 있지않을까, 걔네들은 언어, 사고, 논리, 이런거에 강하잖아. 교육 시스템도 그렇고.. 뭐 그런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유럽이 망했다는 내용을 유튜브에서 많이 본것 같아서요 ㅋ
YG님의 대화: 제가 올해(202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중앙일보> 주말판(<중앙선데이>)에 SF를 한 권씩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은'이 등장하는 SF라서 링크와 함께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206
작년에 낸 책의 연장선이라 보면 되겠네요. 앞으로 실릴 연재물 도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바벨>은 안그래도 대출 예약해두었어요. 제가 판타지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은 sf와 판타지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바벨>의 아이디어가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가 됩니다.
향팔님의 대화: 와, @밥심 님 눈썰미 멋지십니다. 말씀듣고 다시 보니 정말 글자들이 있네요! 국중박 인상주의 전시회 가고 싶은데, 이슬람 미술 전시도 하는군요. (저도 가야겠어요.) 가끔 책에서 보면 이슬람 미술이 몹시 정교하고 아름답더라고요. 기하학적? 추상적? 문양들, 캘리그라피 같은 것도 너무 예쁘고요.
작년에 <내 이름은 빨강> 소설을 읽고 페르시아와 오스만제국의 세밀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슬람 예술과 역사에 대한 책, 전시회 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YG 님이 강추하신 <페르세폴리스>도 읽고 이란 관련 동영상과 자료도 접했는데 그 나라 사람들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최근엔 살인적 인플레이션으로 매우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원래 이슬람 미술의 특징인 기하학적 무늬와 식물 문양 등을 좋아해서 중동 지역에 여행가고 싶어했는데 그 나라들은 안전상 문제가 되어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상설실에서 하므로 무료입니다. 말씀하신 인상주의 전시회도 보려했는데 전시 목록을 보니 관심있는 작품들이 그다지 없어서 이슬람 전시로 대체해서 봤습니다. 조만간 이태원 쪽에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모스크도 구경가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슬람 문양을 잘 감상할 수 있게 연출해놓은 장면입니다.
밥심님의 대화: 작년에 <내 이름은 빨강> 소설을 읽고 페르시아와 오스만제국의 세밀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슬람 예술과 역사에 대한 책, 전시회 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YG 님이 강추하신 <페르세폴리스>도 읽고 이란 관련 동영상과 자료도 접했는데 그 나라 사람들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최근엔 살인적 인플레이션으로 매우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원래 이슬람 미술의 특징인 기하학적 무늬와 식물 문양 등을 좋아해서 중동 지역에 여행가고 싶어했는데 그 나라들은 안전상 문제가 되어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상설실에서 하므로 무료입니다. 말씀하신 인상주의 전시회도 보려했는데 전시 목록을 보니 관심있는 작품들이 그다지 없어서 이슬람 전시로 대체해서 봤습니다. 조만간 이태원 쪽에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모스크도 구경가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슬람 문양을 잘 감상할 수 있게 연출해놓은 장면입니다.
<페르세폴리스> 좋죠. 제 책장 만화책 칸에 고이 모셔져 있는 책이에요. 지금 이란에 또 난리가 났던데… (뉴스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정수일 선생님께서 오래 전에 제가 다니던 학교에 강의하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 <이슬람 문명>을 읽고 이슬람 세계를 다시 봤던 기억이 나요. (9.11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을 때라..) 10년쯤 전에 튀르키예에 가본 적이 있지만, 여행 목적이 남부 해변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이어서 이스탄불은 그냥 훅! 지나쳐 갔던 게 지금도 후회된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아타튀르크 공항에 테러가 터져 시껍했던 기억도 나네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이번 전시에 꼭 가보고 싶어져요. (저렇게 그림자를 통해서 보니 더 신비롭네요.) 저도 제가 찍은 아야 소피아 사진 한 장! (이때만 해도 박물관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모스크로 전환됐다고 하더군요.)
이슬람문명이 책은 문명교류사의 권위자인 지은이가 이같은 인식에서 입각하여「신동아」에 연재했던 글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이슬람 문명의 여러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룬 일종의 개설서이다. 지금껏 나왔던 <a href="/catalog/book.asp?ISBN=8936800817"><이슬람></a> 등의 책보다는 좀 더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YG님의 대화: 제가 올해(202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중앙일보> 주말판(<중앙선데이>)에 SF를 한 권씩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은'이 등장하는 SF라서 링크와 함께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206
오! YG 님 덕분에 2024년 마지막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책입니다. 저도 강추~~ 앞으로도 추천 많이 해 주세요! (근데 전 이 기사 읽기 전까지는 "옐로페이스"가 "바벨"보다 전에 나온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YG님의 대화: 제가 올해(202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중앙일보> 주말판(<중앙선데이>)에 SF를 한 권씩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은'이 등장하는 SF라서 링크와 함께 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206
어쩐지 동네 도서관에 <바벨>이 동나부렀다 했더만, YG님의 칼럼 때문이었군요!
향팔님의 대화: <페르세폴리스> 좋죠. 제 책장 만화책 칸에 고이 모셔져 있는 책이에요. 지금 이란에 또 난리가 났던데… (뉴스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정수일 선생님께서 오래 전에 제가 다니던 학교에 강의하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 <이슬람 문명>을 읽고 이슬람 세계를 다시 봤던 기억이 나요. (9.11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을 때라..) 10년쯤 전에 튀르키예에 가본 적이 있지만, 여행 목적이 남부 해변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이어서 이스탄불은 그냥 훅! 지나쳐 갔던 게 지금도 후회된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아타튀르크 공항에 테러가 터져 시껍했던 기억도 나네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이번 전시에 꼭 가보고 싶어져요. (저렇게 그림자를 통해서 보니 더 신비롭네요.) 저도 제가 찍은 아야 소피아 사진 한 장! (이때만 해도 박물관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모스크로 전환됐다고 하더군요.)
저 지금 페르세폴리스 읽고 있어요. (이것도 @YG 추천책) 읽을수록 '시녀이야기'의 모티프가 여기서 나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책모임 친구들에게 계속 추천하는데, 다들 최신책들 읽느라 관심도 없네요. ㅜ.ㅜ
꽃의요정님의 대화: 저 지금 페르세폴리스 읽고 있어요. (이것도 @YG 추천책) 읽을수록 '시녀이야기'의 모티프가 여기서 나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책모임 친구들에게 계속 추천하는데, 다들 최신책들 읽느라 관심도 없네요. ㅜ.ㅜ
힝.. 그렇다면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꼬셔보는건 어떨까요..! https://naver.me/GPXh2Is1
향팔님의 대화: 오, <아틀라스 세계사>는 진짜 필수템이에요! 제가 역사책을 읽을 때 반드시 옆에 같이 끼고 보는 지도책 두 권이 있는데 하나는 고등학교 지리부도, 또 하나는 아틀라스 세계사랍니다. (둘다 완전히 해져서 너덜너덜해요.) 최근에 국내 필진으로 개정판(?)이 나왔지만 저는 지오프리 파커 판이 더 좋더라고요. 근데 이게 <더 타임스 세계사>의 축소판이라고 해서 언젠가는 그 책도 구비하는 게 로망입니다 ㅎㅎ
와!!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지식들을 @YG님과 @향팔님 덕분에 도움을 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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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으로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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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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