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D-29
내용을 조금 봤는데 아주 재밌어보여요 ㅎㅎ
네. 요즘 과학 대중서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의 학설이 훗날 누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저에겐 나름 유익했습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ㅎㅎ
덕분에 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
@stella15 님 저희랑 계속 행동, 일인분의 안락함, 어머니의 탄생, 경이로운 생존자들 등 과학 벽돌책 계속 함께 하셨잖아요.. 이 정도면 과포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희 딸은 수학은 괜찮은데 과학이 어렵다면서 아예 과학책은 커녕 SF 소설도 왜 읽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YG님 책 망세우랑 다른 책들을 이번 방학에 읽게 하려고 합니다! 말씀해주신 이 책도 얇고 재미있어 보여서 제가 읽고나서 중딩 딸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제가 이 방 모임이 좋고 YG님 저를 그냥 옵저버로 끼워 주셔서 그렇지 실제로 함께 읽은 책은 두 권인가 세 권 밖에 안 되요. 하하. 그나마 옵저버라도 함께 하니까 과학 이야기가 귀에 들리는 날이 있더라구요. YG님과 여기 항상 계신 보루미스님을 비롯한 그므머덕분이죠. 저는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휴머노이드 박람회 뉴스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관절 자유 로봇이요. 예전에 일본 영환가? 거기서도 무슨 박람회가 배경인데 로봇이 등장하는데 사실은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 로봇이고 이제 정말 로봇이 없는 시대로 절대 못 돌아 가겠구나 실감나더라구요. 취재 기자도, 이제 우리가 언제부터 로봇을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까지 쓸 수 있느냐를 논할 때라고 하더군요. 그거 듣자 갑자기 SF라도 읽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엇,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처음엔 철학이 너무 어렵다고 하다가 철학 책 보고 나서부턴 철학자가 되겠다 선언했던 그 따님 맞죠! :D 과학책 보고나면 이번엔 과학자로 유턴…?
그럴리가요 일주일 뒤 메이크업아티스트해보겠다며 변덕이 죽쑤는 사춘기딸입니다 ㅋㅋㅋㅋ
아 ㅋㅋㅋ 귀여워요
그맘 땐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보면 뭐든지 다 할 것만 같은. 좋은 때죠. 하하
@향팔 아,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몰아서 읽으시면 뭔가 괜히 밑천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약간 부끄럽기도 합니다만. :) 『유인원과의 산책』은 정말로 감동적이죠? 저도 읽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그런데 우리 작은 동거인은 "자기 취향 아니다"라면서 중도 포기해서 괜히 마음 상했답니다. 하하하!
네 밑천을 바닥내고 말겠습니다. (실은 워낙 아는 게 없고 책을 덮자마자 잊어버려서 지속적인 연료 주입이 필요함.) YG님의 작은 동거인은 단호박이군요 ㅎㅎ 아주 쿨하고 선명한 성격이실 듯!
ㅎㅎ@YG님도 작은 동거인에게 마음 상하기도 하시는군요.. 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들 책 추천하는데 단호박반응하면 조용히 뒤로 가서 상처받는답니다^^;;(한편으로는 책과 좀 친한 편인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취향까지 같았으면 하는 건 욕심이겠죠...)
오, 책과 가까운 것만 해도 얼마나 좋습니까요. (이곳 그믐 부모님 자녀들은 다들 책을 좋아하나 봐요!) 제 조카들은 책을 극혐해서 책 선물 사가면 쳐다보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제 주변에 책읽는 분이 아무도 없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혼자 구석에서 책 읽으며 살았는데 그래도 아이 하나라도 책을 좋아해서 감사하게 여긴답니다^^ 책읽는 사람 찾기가 거의 깊은 숲속에서 천연기념물 찾는 느낌인데 여기 그믐에 오니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서 신기했답니다^^
맞아요. 책 읽는 사람도 거의 없거니와, 있더라도 책 취향이나 관심사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그믐과 벽돌 책 읽기 모임은 오아시스 같습니다.
오아시스 맞습니다 ^^ 일상에서 말라죽기 전에 수분과 휴식이 가능한 곳이지요....
저두요.. 인삼이나 트러플처럼 야생에서 힘들게 찾던 보물이 갑자기 가득히 있는 곳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작년에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 제겐 새롭고 무척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그리고 읽었던 책이 <킨>이었는데.. 죄송하지만 강양구 작가님 책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향팔님이 소개해주신 <유인원과의 산책>과 <초키>도 궁금합니다. 살짝 말씀드리면 강양구 작가님 책만큼 쉽지 않으면 아직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더라구요... 이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레벨업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 두 작품은 하나도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도 과알못..) 특히 <유인원과의 산책>은 작년에 읽은 책 중에서 한손에 꼽을 만한 책이었어요. (눈물 닦을 손수건 장착 필요!)
오!! 감사합니다. <유인원과의 산책> 과 손수건 함께 준비해서 읽어보겠습니다. (@향팔님 추천은 왠지 신뢰가 갑니다^^) 전 작년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 <마담 보바리>와 <제 2의 성> 그리고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 이었습니다. 재미와 교훈적인 면으로만 따지면 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카프카가 말한 책은 도끼 느낌은 이 책들이었습니다.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두산아트센터 연극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연극 <원칙> 티켓 드립니다.~5/21
글쓰기를 돕는 책 _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북토크/책증정]사이토 다카시의 <글쓰기의 힘> 같이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부처님의 말씀 따라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메롱이님의 나 혼자 본 외국 작품
직장상사 길들이기웨폰만달로리안 시즌3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성난 사람들 시즌2
5월 15일, 그믐밤에 우리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하이틴에게 필요한 건 우정? 사랑?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청소년 문학 함께 읽기] 『스파클』, 최현진, 창비, 2025[문학세계사 독서모임] 염기원 작가와 함께 읽는 『여고생 챔프 아서왕』[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북다/라이브 채팅]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백온유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