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D-29
요즘 sns에 종종 뜨는 80년대 사람들 말투를 보면 불과 몇십년 전인데도 문화적으로 정말 다르다고 느껴지더라구요 22세기라니. 상상이 안되네요 ㅎ
ㅎㅎ 그렇긴하죠? 하긴 요즘 애들 말하는 것도 못 듣는 게 많은데 22세기까지 갈 거 뭐있겠습니까? 진짜 22세기는 올까요? 20세기를 살 때도 21세기가 올 것 같지도 않게 살았는데. 더구나 1999에서 2000년 넘어갈 때 Y2K일어날 거라고 했을 때도 그게 뭔데? 하며 살았던 때가 새롭네요. ㅋㅋ
3장 들어갔는데 @stella15 님께서 왜 이케 말씀하셨는지 알겠어요! 이름이 어려워서 그런지 이제 본격적으로 헷갈리고 막 어질어질하네요.
아, 총명하고 영특한 향팔님이 그리 말씀하시다닛! 이름 대따 어렵죠? 듣도 보도 못한! 저는 그 네덜란드인들 밥 얻어 먹기 위해서 얘기를 들려 줬다고해서 무슨 천일야화 같은 건가 생각했어요. 원래 역사란 게 뒷배경을 알아야 이해될 수 있는 거라 그런 건 아닌가 싶어요. 아, 내 생각이 맞아야 하는데. 안 그러면 저 역포자 될 것 같아요. 플리즈~ㅠ
총명하고 영특;; 돌려까기는 그만해 주세요 ㅎㅎ 저 오늘 분량은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라고요
“와- 과학책이 읽어져” <<< 이 마음 저도 너무 잘 알거 같습니다 ㅎㅎ
내용을 조금 봤는데 아주 재밌어보여요 ㅎㅎ
네. 요즘 과학 대중서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의 학설이 훗날 누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저에겐 나름 유익했습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ㅎㅎ
덕분에 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
@stella15 님 저희랑 계속 행동, 일인분의 안락함, 어머니의 탄생, 경이로운 생존자들 등 과학 벽돌책 계속 함께 하셨잖아요.. 이 정도면 과포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희 딸은 수학은 괜찮은데 과학이 어렵다면서 아예 과학책은 커녕 SF 소설도 왜 읽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YG님 책 망세우랑 다른 책들을 이번 방학에 읽게 하려고 합니다! 말씀해주신 이 책도 얇고 재미있어 보여서 제가 읽고나서 중딩 딸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제가 이 방 모임이 좋고 YG님 저를 그냥 옵저버로 끼워 주셔서 그렇지 실제로 함께 읽은 책은 두 권인가 세 권 밖에 안 되요. 하하. 그나마 옵저버라도 함께 하니까 과학 이야기가 귀에 들리는 날이 있더라구요. YG님과 여기 항상 계신 보루미스님을 비롯한 그므머덕분이죠. 저는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휴머노이드 박람회 뉴스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관절 자유 로봇이요. 예전에 일본 영환가? 거기서도 무슨 박람회가 배경인데 로봇이 등장하는데 사실은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 로봇이고 이제 정말 로봇이 없는 시대로 절대 못 돌아 가겠구나 실감나더라구요. 취재 기자도, 이제 우리가 언제부터 로봇을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까지 쓸 수 있느냐를 논할 때라고 하더군요. 그거 듣자 갑자기 SF라도 읽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엇,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처음엔 철학이 너무 어렵다고 하다가 철학 책 보고 나서부턴 철학자가 되겠다 선언했던 그 따님 맞죠! :D 과학책 보고나면 이번엔 과학자로 유턴…?
그럴리가요 일주일 뒤 메이크업아티스트해보겠다며 변덕이 죽쑤는 사춘기딸입니다 ㅋㅋㅋㅋ
아 ㅋㅋㅋ 귀여워요
그맘 땐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보면 뭐든지 다 할 것만 같은. 좋은 때죠. 하하
@향팔 아,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몰아서 읽으시면 뭔가 괜히 밑천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약간 부끄럽기도 합니다만. :) 『유인원과의 산책』은 정말로 감동적이죠? 저도 읽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그런데 우리 작은 동거인은 "자기 취향 아니다"라면서 중도 포기해서 괜히 마음 상했답니다. 하하하!
네 밑천을 바닥내고 말겠습니다. (실은 워낙 아는 게 없고 책을 덮자마자 잊어버려서 지속적인 연료 주입이 필요함.) YG님의 작은 동거인은 단호박이군요 ㅎㅎ 아주 쿨하고 선명한 성격이실 듯!
ㅎㅎ@YG님도 작은 동거인에게 마음 상하기도 하시는군요.. 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들 책 추천하는데 단호박반응하면 조용히 뒤로 가서 상처받는답니다^^;;(한편으로는 책과 좀 친한 편인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취향까지 같았으면 하는 건 욕심이겠죠...)
오, 책과 가까운 것만 해도 얼마나 좋습니까요. (이곳 그믐 부모님 자녀들은 다들 책을 좋아하나 봐요!) 제 조카들은 책을 극혐해서 책 선물 사가면 쳐다보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제 주변에 책읽는 분이 아무도 없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혼자 구석에서 책 읽으며 살았는데 그래도 아이 하나라도 책을 좋아해서 감사하게 여긴답니다^^ 책읽는 사람 찾기가 거의 깊은 숲속에서 천연기념물 찾는 느낌인데 여기 그믐에 오니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서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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