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아, 그러셨구나. 저는 그 프로를 좋아했던게 KBS 라디오는 광고를 안 하잖아요. 저는 광고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KBS 2 라디오에 이분도 돌아가셨지만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인가 하는 프로를 좋아했어요. 그 시절 MBC에선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란 라이벌이 있었죠. 저는 김기덕 씨는 좀 MSG가 느껴져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도 안 듣게 되니까 그립긴 하더군요. 지금 많이 연로하셨을 겁니다. 아니면 살아계신가 모르겠어요. 이종환 씨도 업계에선 되게 유명한데 이분은 돌아가신지 꽤 됐죠. 아, 그립네요. 그 시절이...ㅠ 그때 로션병 붙들고 링씽크 하면서 엄청 다리 떨었는데. ㅋㅋ
아마 전기현 씨 안 하시면 꽤 허전할 것 같아요. 약간 신부님 같기도하고. ㅋ
아, 맞아요. 광고가 없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클래식FM은 이따금 KBS 콩으로 들을 때가 있는데 어느날 회사 동기가 보더니 자꾸 놀리더라고요. 라디오를 듣다니 옛날사람이라고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