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오선호 작가님 소설 너무 좋죠. 저도 오 작가님 이번 작품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희 일정 중 1/18(일)~1/21(수) 오선호 〈진통제〉 읽기 이때 오 작가님 모시고, 함께 수다 떨어보아요. 그때 감상평도 주시고, 오작가 님께 질문도 많이 남겨주세요.
읽어주시고 감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계절을 느끼고 음악을 떠올리며 읽으셨다니, 쓴 사람 입장에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 저는 지금 @신나는아름쌤 님이 링크 주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듣고 있어요. 어릴 때 듣던 곡을 오랜만에 들으니 또 새롭네요.
모임 전 오선호 작가님 기존 작품들 궁금한 분들 계실 거 같아서, 여기 오 작가님 등단작이자 2019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버드워칭' 링크 걸어둡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 우리 그믐 독자님들에게도 소개하고픈 마음에 올려요. ps. 등단하셨을 때 소고기 얻어먹어서 이러는 거 아님.(그런데, 맛있었어요.) https://www.munhwa.com/article/11117050
ㅎㅎ소고기! 두분이 나름 친하신가 봅니다. 소고기 함께 드실 정도면! ㅋㅋㅋ
저는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오선호 작가님 은 생각이 많이 다를 수 있는 민감한 문제라, '친하다'고 섣불리 저는 말 못하겠습니다. 오 작가님이 막 등단하신 직후인 2018년 12월, 이 소설집 <무성음악> 참여하신 분들과 이태원 뒷골목에서 모였었습니다. 그때 저는 소설 습작생이었지만, 오 작가님 등단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는데, '당연히 될 사람이 됐다. 오히려 너무 늦게 되셨는데?'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하필 그날 저는 장염에 걸렸는데요. 그래서 고기도 별로 못 먹고, 술도 아예 못마셨던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오 작가님께 소고기 얻어먹은 처음이자 마지막 자리였는데, 제대로 못 먹은 게 두고두고 아쉽고 분합니다. 최소 2인분은 먹었어야 하는데... 1인분도 못 먹었습니다.)
그럼 언제 날잡아서 두분이 쇠고기 회동(?) 다시 하셔야겠는데요? 친목도 다질겸. ㅎㅎ 이릉 작가님 술 좋아하시는군요. ㅋ
쇠고기는 일 년에 한 두 번 명절에 먹는 음식 아닌가요? 명절엔 가족과 함께~ 다음 쇠고기 회식은 아마 @오선호 작가님이 부커상 정도 타시면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농담 코드가 저렁 잘 맞으시는데요? ㅎㅎㅎ 근데 우리나라 6,70년대를 말씀 하시면 어떡하십니까? 명절에 두번이라니요?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팍팍하긴해도 한달에 한번이나 못해도 분기별로는 먹지 않나요? ㅋㅋ 오, 근데 오선호 작가님 작품이 좋은가 봅니다. 저도 오 작가님 부커상 받으셔서 소고기 회식 꼭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이번 생엔 저와 소고기 먹을 일 없다는 말씀일까요? 맨부커상 수상작이라면 아무래도 <채식주의자>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채식주의자는 소고기를 먹지 않죠. 음... 그렇다고요.^^
사진 한장으로 정리되는 간단한 얘기입니다.
불가능한 것 보단 조금이라도 가능한 게 좋겠죠? 수상 보단 후보로 하죠. 사람 일 아무도 모르는거 잖아요. 대신 @이릉 님도 모르는 거니까 두 분중 먼저 후보에 되시는 분이 먼저 사기! 아님 다른 문학상도 좋구요. ㅋㅋ 아니 근데 제가 왜 두 분 뭘 드시는지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릉 님 소고기 얘기 땜에. ㅠ
말씀 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오선호 작가님 맨부커(위에서 제가 부커라고만 썼네요... 이 놈의 한글자씩 빼먹기 병...) 후보라도 되심(꿈은 꾸게 크라고 하니까,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상 이름 한번 질러봤어요.) 소를 먹는 대신 -소같이 귀한 음식은 가족과 드시게 두고요 - 저는 기념으로 오 작가님 댁 근처에 대형 '경축' 현수막이라도 걸어드리려고요.
한 글자씩 빼먹기병은 저만 있는 줄 알았더니 왠지 반가운데요? ㅎㅎ 누가 형님이고 아우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특심하십니다. 보기 좋으십니다.^^
@오선호 작가님은 여성이십니다. 그리고 저보다 연배 있으셔서, 뵈면 늘 깍듯이 공손히 예의 갖춰 모시고 있습니다.
헉, 정말요? 와~ 설마! 전 당연히 남자인 줄... ㅎㅎㅎ 아니 아까 전에 저 아는 남사친가 이름이 같다고 했을 때 왜 가만히 계셨어요. 이릉 작가님이 언질이라도 해 주시지. ㅠ 암튼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네요. 근데 여성분이라니 웬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
죄송합니다 재밌어서 가만 있었습니다.
@stella15 님께서 친근하게 느끼신다니 좋아요. 여자든 남자든 뭐 중요한가요.^^
이릉 작가님은 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미식과 풍류를 즐기는 분 같아요. 확언하지 못하고 '같아요'라고 한 것은 친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이릉 님으로부터 배운 게 많습니다. stella15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소고기 회동을 다시 하라니 너무하셔요!)
저도요. 반갑습니다! 근데 작가님 성함 본 순간 예전에 교회 청년부에서 알고 지냈던 저의 남사친하고 이름이 같아서 좀 놀랐습니다. 나름 청년부에서 인기가 많았던 친구였죠. 지금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ㅎㅎ
인기남 이름이라니 어쩐지 기분이 좋은데요? @stella15 님께서도 옛 추억이 떠올라 기분 좋으셨길 바라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