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이 고상해도 핫플레이스에 안 가보면 서툴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기 죽을 것 없다. 그걸 일일이 지적하는 인간이 뭔가 교양이 실종된 인간이다.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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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은 왔다갔다 하는 게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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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를 서면 안 된다. 설사 할 수 없이 그렇게 되었어도 거기서 뭔가 자기 일을 찾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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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꾸안꾸라고 화장을 하고도 안 한 것처럼 한다. 성형도 그렇다. 자긴 자연 미인이라는 건가. 시치미 떼는 데 선수다. 거짓말도 아주 그럴듯하게 연기하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아마 남자보다 말을 잘해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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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글을 장류진처럼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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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이 소설을 쓰는 걸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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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는 건축을 왜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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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이 기록으로 남으니까 아마 그게 1000년은 갈 것이다. 여기에 작가는 자부심을 갖는 게 아닐까. 자기가 쓴 게 계속 앞으로 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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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자기는 그걸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걸 대개는 남이 찾아낸다. 이런 걸 우리 마누라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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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김치전에 막걸리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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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글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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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이래서 좋은 것 같다. 오줌을 아무 데나 누울 수 있는 것. 그리고 쓰레기를 맘대로 태울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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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있는 한 의식주는 안 사라진다. 이것으로 장사를 하면 망하진 않는다. 입고 먹고 거주할 곳은 있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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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내겐 딱 맞는 것이다. 소설을 쓰는 작가처럼 잘 쓰고 것도 아니고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쓴 사람이 하는 말은 내게 아주 딱 맞는 것이다. 그러나 귀담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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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에 더 강한 작가가 있고 단편에 더 강한 작가가 있는데 이 작가는 단편에 더 강하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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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진이 일상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응한다. 뭐든 익숙한 게 인간에겐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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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그런 걸 보지 못할 것이다. TV도 없던 시절 시골에서 겨울 밤에 나오면 밤하늘에 그야말로 숨이 막힐 지경으로 별이 머리 위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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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를 보면 이 소설이 좀 보탬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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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친구고 뭐고 다 떨어져 나간다. 우선 내가 귀찮다. 그러니 그저 혼자 지내기 좋은 독서와 글쓰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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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원래 인간은 자기를 계속 합리화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없으면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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