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직후, 광고를 보자마자 주문해 두고는 몇 장 읽지 못했는데, 그믐을 통해서 완독해야 겠군요. 그믐 첫 참여 또한 김영사의 책이었는데..공교롭게도 그 책이나 이 책이나 저자 두 분 모두 국내 저자로는 제가 한 손에 꼽는 분들로, 아쉽게도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가신 분들이네요. 가슴을 무찔러 들어오는 문장들 속에서 사유의 깊이를 더해 주는 질문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D-29

심우당

김영사
심우당님, 책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김영사와 그런 인연이 있으셨다니 제가 더 반갑네요. 저도 교수님 작고 소식을 듣고 무척 황망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교수님의 유작을 제 손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주자가 말하는 논어, 다산이 말하는 노어.
그리고 그 두 인물이 말하는 논어를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로 읽어볼 수 있다니, 궁금합니다.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김영사
오늘님, 주제도 독특하지만 먼저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를 정말 좋아합니다.

작가와책읽기
한형조 교수님의 유작《두 개의 논어》를 보내주셔서 잘 받았음을 첨부의 사진으로 증빙합니다. 김영사 편집진께 세상에서 가장 다정 다감한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올리오며 독파에 즉시 착수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책은 두 사상가의 논어를 단순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다산과 주자의 개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해석의 여지까지도요. 덕분에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김영사
작가와책읽기님 이렇게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의 두껍고 무거워서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한가 봅니다. 알찬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작가와책읽기
@김영사 아아아, 훌륭하신 분~°

김영사
ㅎㅎㅎ감사합니다~!!

신나는아름쌤
부록 공자편을 먼저 읽는게 좋다는 가이드에 따라 주말 부록깨기 도전중인데 이 문단이 두개의 논어를 대표하는듯하여 담아봅니다~♡
읽었다한들 아는게 아니고 안다한들 헤아린게 아니며 나의 읽음이 오독일수도 있다는..열린마음과 열정으로 內을 다루신 주자와,外을 다루신 다산을 만날 시간~♡♡♡
2026 너무 멋진 도전을 하게해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김영사
신나는아름쌤님 이렇게 밑줄까지 쳐가며 읽은 모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디해주세요~!

스푸마토
두개의 논어, 새해 이제까지의 무지를 깨고 새로운 발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김영사
스푸마토님, 반갑습니다. 지금껏 알고 계시던 논어와는 다른 내용이 많을 겁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모임 열심히 운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나는아름쌤
내 道는 하나로 꿰고 있다.
그것은 (상호성의 실천)이다.
상호성의 실천..이 온전히 개념화되지 않는데,
정답이 아닌 주관적인 선택으로 맥락을 이해해야 할까요~?^^;
p.s 아직 부록만 보고있는데도 매우 흥미진진하고 유익합니다~👍❤️👍


김영사
'상호성의 실천'이라는 말이 조금 모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건 본문을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풀릴 겁니다.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자세가> 편만 보셔도 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주먼지밍
안녕하세요!!
저도 책 정말 잘 받았습니다
먼저 책을 받아 들고는
책의 물성이 주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감탄하였어요!
책수령 후기는 인스타에 #받았다그램 작성하여 다시 공유할게요! 흐흣
그리고 책을 본격적으로 읽어 나가는데~
책의 내용이 정제된 학술적 언어를 펼쳐보이며
진지(?)할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글이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죠?
한형조 선생님 글에 녹아있는 재치가 이 두터운 책을 예상보다 쉽게 읽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신나는아름쌤
저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더 흥미롭게 읽고있어요~♡♡부록을 읽고나니 더욱 기대됩니다^^/

김영사
네 글이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저도 한형조 교수님 책을 좋아해서 6년을 쫓아다녔답니다. 참고로 표지는 박서보 화백님의 작품이에요. 박서보 재단에 그 작품을 표지에 사용해도 되는지 여쭈었는데, 박서보 화백님이 생전에 <논어>를 정말 아끼셨다고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멋진 표지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밍
우와!!!!!!
감사합니다😭😍✨🎉🎊

김영사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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