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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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아름쌤님, 저도 어쩌다 보니 제가 작업한 책 중에 韓씨 성을 가진 교수님들의 책이 꽤 있었습니다. 실제로 존경하기도 하고요(TMI이지만 올해도 韓자경, 韓상연 교수님의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형조 교수님의 <논어>는 특별합니다. 한형조 교수님의 책을 읽어보셨다면, 교수님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셨을 텐데, 이번 <논어>에도 그러한 자유분방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논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는 한형조 교수님의 개성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벽돌책 모임~ 제자분도 함께하신다니 더 기대되네요^^
마켓오님,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벽돌책이지만 함께하면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책을 사두고 읽기는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내용이겠지만 함께 읽기에 참여하겠습니다.
SousVide님 책을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만치 않은 내용이지만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개의 논어》 먼저 책 소개글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논어》가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하는계기가 될거라 생각해요. 늘 주자의 해석으로만 읽어오던 공자를, 다산이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다시 만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워서 설레기까지 합니다^^ 철학자 주자와 현실 정치가 다산, 두 사람의 해석이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논어를 생각해볼 거리 가득한 텍스트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개의 해석 사이를 오가며 읽어보고 싶어요 !!
글빛님, 소개글을 찬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책을 작업하기까지 다른 해석이 있으리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두 개의 논어>를 읽으시면 <논어>가 새롭게 보이실 겁니다. 부디 글빛님께 보람친 책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 개의 논어》 독서모임에 신청합니다. 《논어》를 처음 읽을 때보다, 여러 번 다시 펼칠수록 더 어려워지는 이유는 공자의 말이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삶과 정치를 동시에 겨누는 질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논어는 과연 공자의 말인가, 아니면 해석자의 말인가?” 《두 개의 논어》는 이 질문에 정면으로 응답하는 책이라 느꼈습니다. 주자와 다산, 두 사상가를 단순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석이 어떻게 시대를 만들고, 인간을 규정하며, 사유의 방향을 바꿔놓는지를 보여주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인문 교양서를 넘어 사유의 방법을 가르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형조 교수님이 주자와 다산을 ‘철학자/명상가’와 ‘정치가/역사가’라는 두 결로 구분해 접근한 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논어》를 도덕 교과서로만 읽어온 독자에게, 이 책은 공자를 다시 현실 속 인간과 권력, 선택의 문제로 불러오는 시도처럼 보였습니다. 고전은 언제나 오늘을 묻는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독소모임이라는 형식 또한 이 책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주자와 다산의 해석이 때로는 정면으로 충돌하듯, 독자들 또한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논어》를 읽고 질문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차이 속에서 오히려 공자의 목소리에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편집자님과 저자 제자분이 함께 참여하시는 점 역시, 텍스트 바깥의 고민과 맥락까지 나눌 수 있는 드문 기회라 생각합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정답을 확인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어떤 질문을 품고 살아왔는지를 드러내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 독서모임 [그믐]을 통해 주자와 다산 사이에서 흔들리며 사유하고, 그 흔들림 자체를 기록하고 나누는 성실한 참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함께 읽을 기회를 기다리며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와책읽기님, 장문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와책읽기님 덕분에 제 의지가 더 불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책은 두 사상가의 논어를 단순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다산과 주자의 개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해석의 여지까지도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간 직후, 광고를 보자마자 주문해 두고는 몇 장 읽지 못했는데, 그믐을 통해서 완독해야 겠군요. 그믐 첫 참여 또한 김영사의 책이었는데..공교롭게도 그 책이나 이 책이나 저자 두 분 모두 국내 저자로는 제가 한 손에 꼽는 분들로, 아쉽게도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가신 분들이네요. 가슴을 무찔러 들어오는 문장들 속에서 사유의 깊이를 더해 주는 질문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심우당님, 책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김영사와 그런 인연이 있으셨다니 제가 더 반갑네요. 저도 교수님 작고 소식을 듣고 무척 황망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교수님의 유작을 제 손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자가 말하는 논어, 다산이 말하는 노어. 그리고 그 두 인물이 말하는 논어를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로 읽어볼 수 있다니, 궁금합니다.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님, 주제도 독특하지만 먼저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형조 교수님의 문체를 정말 좋아합니다.
한형조 교수님의 유작《두 개의 논어》를 보내주셔서 잘 받았음을 첨부의 사진으로 증빙합니다. 김영사 편집진께 세상에서 가장 다정 다감한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올리오며 독파에 즉시 착수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책은 두 사상가의 논어를 단순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다산과 주자의 개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해석의 여지까지도요. 덕분에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작가와책읽기님 이렇게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의 두껍고 무거워서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한가 봅니다. 알찬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김영사 아아아, 훌륭하신 분~°
ㅎㅎㅎ감사합니다~!!
부록 공자편을 먼저 읽는게 좋다는 가이드에 따라 주말 부록깨기 도전중인데 이 문단이 두개의 논어를 대표하는듯하여 담아봅니다~♡ 읽었다한들 아는게 아니고 안다한들 헤아린게 아니며 나의 읽음이 오독일수도 있다는..열린마음과 열정으로 內을 다루신 주자와,外을 다루신 다산을 만날 시간~♡♡♡ 2026 너무 멋진 도전을 하게해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신나는아름쌤님 이렇게 밑줄까지 쳐가며 읽은 모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디해주세요~!
두개의 논어, 새해 이제까지의 무지를 깨고 새로운 발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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