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일이 바빠서 모임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책은 주말에 다 읽었어요. 카페를 창업한다면 정말로 필수적으로 읽고 시작해야할 책이고- 다른 공간을 만든다고 해도, 다른 브랜드를 만든다고 해도 읽으면 좋은 책이네요. 저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공예가로 살아가고 싶어서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된건데, 공예가도 스스로를 브랜딩 해야한다는 점에서 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아졌어요. 지금 얼렁뚱땅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도 좀 더 뾰족하게 해봐야겠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게 하는 것이 브랜딩이라면 브랜딩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도요. 지금 제가 만들고있는게 너무 좋거든요!
카페 얘기가 주로 나오니 제가 최근에 다녔던 카페들을 생각해봤는데, 디자인적 요소로 브랜딩을 하는 카페들은 제법 생각이나는데 메뉴까지 이어진 경우는 기억나는 카페가 없어 아쉬웠어요. 요즘 시그니처 메뉴라고 파는 메뉴들도 다 비슷비슷해서 특색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앞으로 특색있는 카페를 보면 이 책이 생각날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뒤적거리며 공예가로 제 브랜드도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
D-29
졸려요

루멘렉투라
@모임 역시 그믐 님들이 최고네요! 너무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리자면 ^^; 혹시 교보/영풍/알라딘/예스24에 책 후기를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좋은 의견과 감상, 그리고 통찰을 다른 독자분에게도 나누고 싶은데, 그믐을 벗어나야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공유가 될것 같 습니다. 그동안 남겨주신 이야기들만 간략히 정리해서 서점사이트에 올려주셔도 될것 같아요.
후기 남기신 후에, 여기에 링크를 남겨주시면,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 보내드리겠습니다. 4주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또 다른 책으로 돌아올께요.
--
@졸려요 님, 공예가라면 브랜드가 정말 중요하네요. 지인도 공예가인데, 자신만의 브랜드가 탄탄한 공예가일수록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작품에 대한 관심도 더 넓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졸려요님의 인스타도 여기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른태양 님, 계속 꾸준히 의견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푸른태양님의 관찰력과 구체적인 고민들이 저뿐 아니라, 다른 그믐 분들에게도 큰 통찰을 주었습니다. 마치 태양처럼 대범한 푸른태양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greeny 님, 맞아요. 모든 브랜딩, 특히 스몰 브랜딩은 브랜드 오너로부터 시작합니다. 제 느낌엔 greeny님은 분명히 다정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구요, 다정한 브랜드를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센스민트 님,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 Try something new! Make your life eventful! 너무 멋진 슬로건입니다. 슬로건에 걸맞는 추구미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