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D-29
책꽂이 맨 위에 펼쳤다 덮었다 하다 노랗게 변해가는 코스모스 이번엔 꼭 완독할거예요. 같이 읽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10여 년 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읽던 <코스모스>는 육아에서 멀리, 아주 멀리 데려다주곤 했습니다. 그 아이가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 함께 완독에 도전합니다. 훌쩍 자란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코스모스를 만나고 그려가길 바랍니다.(아, 아이 계정에 로그인 돼있는 걸 모르고 글을 남겼네요;;)
유시민님이 무인도에 가지고 갈 한 권의 책으로 언급했지요. 오랫동안 읽어야지... 손끝으로 이 책이 다가오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네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의무감과 강제성을 부여하고, 이제 광장에 나왔으니 부끄럽지 않게 완독까지 가 보렵니다.
늘 읽고 싶은 책에 포함되어 있는 코스모스, 도서관에서도 서점에서도 코스모스를 만날 때마다 읽어야지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제대로, 함께, 잘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근 두근!
칼은 평소에, 첨단과학기술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 사람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숙하는 데에는 효율적인 과학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곤 했다.
코스모스 한국어판 서문 (앤 드루얀), 13쪽 ,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앞으로 두 걸음 나갔다가 뒤로 한 걸음 물러서는 식의 변화로 인류는 역사의 먼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다.
코스모스 한국어판 서문(앤 드루얀), 16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별을 향한 여정에서도 우리는 우회로들을 종종 만나곤 했다.
코스모스 한국어판 서문 (앤 드루얀), 16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우회로야말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편이 아닌가.
코스모스 한국어판 서문 (앤 드루얀), 16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추운 겨울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받아보실 이벤트 당첨자를 공지합니다. ------------ [책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코스모스 책을 드립니다!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되어 있다." ▶ 배송지 입력 https://forms.gle/oEf6rMJMhCXd2XvJ7 안녕하세요. 과학플랫폼 쏙(SOAK)의 말코손바닥사슴입니다. '코스모스' 책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기반으로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당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송지 정보를 작성해주시면 순차적으로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 ▶ 당첨자 트레** 글* 고운** Gr******** ▶ 입력 기한 2026년 1월 30일 (금)까지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코스모스!' 완독 챌린지는 과학플랫폼 쏙(www.soak.so)의 과학하다Do Science 행사의 일환입니다. 과학문화와 과학 공론장 확산을 골자로 하는 전체 그랜드 챌린지의 상세 내용은 https://www.soak.so/doscience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4기 완독 모임은 2026년 2월 1일에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코스모스의 세계에 푹 빠져 보아요!
누렇게 변해가는 코스모스를 책장에서 꺼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책을 좋아하는데 책의 피부가 거칠어지고 늙어 버렸네요 ㅠㅠ. 하루에 챕터한장씩 읽어갈까 합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앤과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인류는 대폭발의 아득히 먼 후손이다.
코스모스 1장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61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 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
코스모스 1장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61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
추운 겨울이 지나기 전에 코스코스 완독하겠습니다!!
'카오스'는 '코스모스'와 반대입니다. 이건 '혼돈'이에요, 혼돈의 세상이에요.
나의 코스모스 135쪽 , 홍승수 지음
그런데 그 혼돈의 세상을 하나의 일관된 눈으로 하나의 질서 체계로 보는 것, 그게 '코스모스'입니다.
나의 코스모스 135쪽, 홍승수 지음
진짜 읽을 때가 되었다는 말이 적합합니다ㅡ 완독, 하겠습니다
'유니버스'라고 할 때는 뭐가 있든 말든 왜 있는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있는 것 전부 다 그렇게 뭉뚱그리지만
나의 코스모스 135쪽, 홍승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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