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은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조상의 지혜를 오늘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이렇게 해서 도서관은 인류가 이룩한 거대한 지식 체계와 위대한 통찰의 세계를 우리와 연결시켜 주는 고리의 구실을 한다. ”
『코스모스』 Ch. 11 p. 561,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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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돌고래
우주와돌고래님의 문장 수집: "책은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조상의 지혜를 오늘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이렇게 해서 도서관은 인류가 이룩한 거대한 지식 체계와 위대한 통찰의 세계를 우리와 연결시켜 주는 고리의 구실을 한다."
사실 이 문구는 내가 책을 좋아해서 수집했다.
'조승현의 탐구생활'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행 중이신 유튜버께서 말씀하시기를, 책은 누군가의 말을 얼려놓으신거라고 하셨었다. 나는 그 말을 오래토록 곱씹었었다. 공감이 되서였다.
누군가 얼려놓은 말을 읽고, 응용을 하고, 때로는 그걸 밑바탕으로 깐 다음 내 경험을 토대로 차곡차곡 나아가는 거다.
부모가 알려준 자취를 따라가다 스스로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에게, 책이란 존재는 또다른 멘토나 참고할만한 유용한 지침서라고 난 생각한다.
우주와돌고래
“ 외계 행성에 사는 지적 생물의 생김새가 지구인을 닮았을 가능성은 거의 0이라고 나는 믿는다. 지구의 경우를 보건대 유전적 다양성은 일련의 우발적 사건들에 따라서 결정된다. 그뿐만 아니라 특정 유전자들의 선택 과정도 따지고 보면 우연성을 동반하는 환경적 요인들에 따라 좌우된다. ”
『코스모스』 Ch. 11 p. 568,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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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돌고래
우주와돌고래님의 문장 수집: "외계 행성에 사는 지적 생물의 생김새가 지구인을 닮았을 가능성은 거의 0이라고 나는 믿는다. 지구의 경우를 보건대 유전적 다양성은 일련의 우발적 사건들에 따라서 결정된다. 그뿐만 아니라 특정 유전자들의 선택 과정도 따지고 보면 우연성을 동반하는 환경적 요인들에 따라 좌우된다."
앞전에 다른 챕터에서 내가 말했던 '인간의 정의'가 또한 번 생각나는 파트다.
'외계인' 인간을 닮은 외계의 것을 뜻하는 걸로 나는 알고 있다. 그럼 만일 우리가 정말 다르게 생긴, 흔히 우리 입장에서는 괴이한 우주의 생물과 인연이 닿는다면 그건 외계 생물체라고 이렇게 길게 불러야 하는 걸까?
그리고 애시당초 인간됨을 뜻하는 건 뭘까? 나는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