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목표 중 하나가 벽돌책 완독입니다. 그 첫 책을 코스모스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혼자면 흐지부지될 것 같았는데, 함께 읽는 모임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네요.
책이 던지는 질문들을 따라가며 끝까지 완주해 보고 싶습니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D-29
풀빛내음

말코손바닥사슴
@풀빛내음
"책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요 지점이 많은 독서가들이 공감하는 지점일 것 같아요.
40여 년이 지나고, 수없이 많은 독자들의 어떤 감정선을 건든 과학책인지
이제 직접 확인해볼 일만 남았네요! 반갑습니다 :)

우주여행자
지금 읽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제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말코손바닥사슴
@우주여행자
반가운 우주여행자님! 각자 코스모스를 읽고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오기를요!
오늘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몇년 전에 읽다가 조용히 덮어두었는데 이번에 그믐에서 꼭 완독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마침 올해 독서 목표 중 하나가 과학 분야 책을 한 권 이상 읽기인데 2월에 함께 <코스모스>를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코손바닥사슴
@오늘도
오 새로운 분야의 책 읽기 목표, 멋집니다.
낯선 지식을 한 번씩 마주하고 익숙해지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세계관이 확장되리라 믿습니다. 2월에 봬요 !

말코손바닥사슴
@오늘도
안녕하세요.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배송지 입력을 부탁드려요 :)
https://forms.gle/oEf6rMJMhCXd2XvJ7

쪽빛아라
코스모스 올해는 꼭 완독하고 싶어서 냉큼 신청해 봅니다!

말코손바닥사슴
@쪽빛아라
감사합니다! 1월 무탈하게 보내시고 2월에 봬요 :)

글빛
《코스모스》는 별과 은하를 설명하지만, 결국 인간을 향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왜 질문하는 존재가 되었는지를 가장 과학적이면서 인문학적인 방식으로 묻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 칼 세이건에게 과학은 이성이나 정보만으로 가득찬 세계가 아니라는 것!!
요즘 우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고 쉽게 말하는데요.. 별의 탄생과 죽음, 원자의 이동, 생명의 진화 속에서 인간이 우연히 등장했다는 사실은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기보다 더 책임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그렇기에 함부로 믿고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는 것, 나아가 자연에 대한 결정권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도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칼 세이건 박사님은 존경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그는 과학을 실험실 안에 가두지 않기 때문이에요.
AI, 가짜 뉴스, 음모론, 기술 만능주의가 뒤섞인 요즘, 새해를 시작한 2월에 읽기 좋은 과학책 함께 읽기 기대됩니다

말코손바닥사슴
@글빛
그러게 말입니다. 머리말에서 칼 세이건도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언급합니다.
이 책에서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구요.
우리는 과학과 인문학을 관성적으로 구분하지만
'자연과 나 자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는 제1의 목표가 같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결국 과학이라는 도구 없이 나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모두의 상식으로 자리 잡히길 바라는 마음이
'코스모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인가 싶어요. 한번 함께 시작해보시죠! 저도 더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말코손바닥사슴
@글빛
안녕하세요.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배송지 입력을 부탁드려요 :)
https://forms.gle/oEf6rMJMhCXd2XvJ7

글빛
입력 했습니다^^ 도서 오면 인증부터 활동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말코손바닥사슴
과학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우리의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코스모스』 서문, 25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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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손바닥사슴
우리는 '코스모스'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대중에게 과학하기의 근본 아이디어와 방법 그리고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코스모스』 서문, 24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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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말코손바닥사슴
독자들은 이 책에서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만나게 될 것이다.
『코스모스』 서문, 22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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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말코손바닥사슴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
『코스모스』 서문, 22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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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손바닥사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본질과 기원에 관한 질문은 그것이 깊은 수준에서 던져진 진지한 물음이라면
『코스모스』 서문, 24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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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손바닥사슴
반드시 엄청난 수의 지구인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것이며 동시에 그들로 하여금 과학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다.
『코스모스』 서문, 24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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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말코손바닥사슴
인류가 자연에 대한 이해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자연을 좀 더 잘 이해한 자들이 생존에 그만큼 더 유리하다.
『코스모스』 서문, 25쪽,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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