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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D-29
쓱쓱싹싹
고대에 한창 꽃피웠던 과학 문명은 교회의 억압 아래 1,000년 동안의 깊은 침묵에 빠져 있었다.
『코스모스』
p126
,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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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싹싹
@ 쓱쓱싹싹 종교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 문장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내가 가진 신념만이 옳다는 생각, 그래서 진실을 외면하는 인간의 고지식한 모습. 많은 반성을 하게 하고 나의 신념이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면서 살아야 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숩니
p.126 가뭄, 역병, 사상 간의 무서운 대립 속에서 허덕이던 힘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 만병통치약은 미신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오로지 변함없이 보이는 것은 별들뿐이었다. 그래서 공포에 질린 유럽인들의 집 안뜰과 선술집에서는 고대 점성술이 번성했다.
플투문
생명을 음악에 비유한다면, 현재 지구에서는 생명체들이 모두 탄소라는 base를 공유하기 때문에 단조로운 음악이지만, 앞으로의 외계 생명체 탐사가 더욱 진전된다면 진정으로 우주의 '푸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플투문
북극점을 한바퀴 도는 것은 곧 지구를 한바퀴 도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발상의 전환이 축적되어 우리가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작은 성취들을 꾸준히 일구어 내어 우주를 지구처럼 알게 되는 날이 도래했으면 좋겠다.
발렌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