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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배우와 그들의 매니저를 통해 각자 세상을 보는 걸 보여준다.
개 ‘개’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개’와 비슷한 다른 것들도 알아보자. 개(個) 물건 여섯 개 근(斤) 무게 아홉 근 살 나이 쉰 살 원(圓) 화폐 천오백 원 장(張) 종이 일곱 장 이 물건은 세 개씩 묶어서 팝니다. 아내는 모처럼 남편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두 근 샀다. 옛날에는 열여덟 살이면 시집도 갔다. 할아버지는 세뱃돈으로 오만 원을 주셨다. 그녀는 시집(詩集) 두어 장을 읽다가 잠이 들었다. 참고로 ‘사과 5 개만 주세요’처럼 아라비아 숫자를 쓸 때는 띄어서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5개만’으로 붙여서 쓰는 것도 허용한다. 붙여 써야 가독성이 높기 때문이다.
잠도 못 잔 상태인데도 뭔가 들떠 컨디션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약간 의욕(희망)이 없고 앞으로도 할 일이 딱히 없을 때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자본/자산 이 둘의 차이를 쉽게 알아보자. 자본(資本) 순자산 자산(資産) 자본+부채 10억을 가지고 창업한다고 했을 때 내가 가진 돈이 3억이고, 은행 대출로 7억 받았다면 3억은 자본이고, 10억은 자산이다. 누적된 적자로 자본(資本)이 잠식됐다. 고의로 자산(資産)을 부풀리는 것은 분식 회계이다. 우리는 천만 원도 안 되는 적은 자본(資本)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구비 문학은 기록 문학에 소재와 상상력을 제공하는 원초적 자산(資産)으로 작용하였다. 그의 치열한 현실 참여의 정신은 우리 문단의 자산(資産)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제품/상품 이 둘의 차이를 깔끔하게 알아보자. 제품(製品) 직접 만들어 판매 자동차, 전자 제품 상품(商品) 다른 기업에서 사서 판매 마트, 면세점, 백화점 우리 회사에서는 다양한 설문 조사를 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製品)을 만든다. 백화점에는 온갖 상품(商品)이 다 있다.
손흥민보다 작가가 영화배우보다 작가가 축구와 영화에 대해 더 잘 기술할 수 있다.
연극은 시간적 장소적 제약이 있는 것 같다.
'그런대로' 같은 단어는 한 단어로 굳혀져 붙여 써야 한다. 띄어쓰기가 어려우니 헷갈리는 것은 일일이 검색해봐야 한다.
전엔 가난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이렇게 된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그 반대다.
유시민이나 김영하도 남에게 맞추며 힘들게 살지 말고 말이 통하는 한두 명과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신현빈 목소리는 건조하면서 저음이고 마른 몸매처럼 그렇게 들려 좋다. 진세연은 18일에 나온다.
잠을 잘 잔 것은 아닌데 컨디션은 의외로 좋은 편이다.
태인은 그래도 연기를 위해 살다간 사람임은 분명하다.
자기가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가만히 멈춰 서서 그것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 정리해야 한다. 다 뭐든 상대적이고 인간은 역시 자기 위주로 사니까.
어릴 적에 이불에 오줌을 싸서 엄마가 깨울 때 젖은 이불을 걷어내고 바닥의 오줌을 닦고 다시 잘 때 그 나른함과 달콤함은 진짜 입으로 표현이 안 된다. 그때의 그 느낌이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몰랐다. 그리고 자기가 자는 데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자면 잠이 잘 안 오는 이유는 아마도 자기만의 이불에서 그 냄새가 안 나고 다른 냄새가 나서 그럴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119페이지에 얘기인데 애기라고 표기되어 오자가 나왔다. 이런 게 자꾸 나오면 그 출판사를 불신한다.
진세연이한테 자꾸 예쁘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예쁨을 계속 유지해야 하고 전보다 못하다는 소릴 들으면 상처가 되니까 그걸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들까.
욕구 불만 외로운 마님과 머슴이 주인 몰래 정을 나누는 영화는 많다.
작고 마른 여자는 특유의 귀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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