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류세 관련 온라인 북클럽이라니, 너무 취향저격이라 신청해봅니다. 저는 왠지 믿음이 가는 민음사 버전으로 읽겠습니다. :)
[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
D-29

모시모시

르구인
반갑습니다! 취향 저격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
저도 민음사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예출판사 책이 2025년에 출판됐길래 모임 책표지로도 쓰고 목차도 참고했는데요. 알고 보니 초판은 2010년이더군요. ㅎㅎ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림
기후위기에 대해 막연한 공상만 하고 있다 신청해봤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르구인
반갑습니다! 기후위기와 인류세라는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인데도 가깝고도 먼 느낌이 들 때가 많죠. 소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도 이 문제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르구인
잭 런던의 소설 『야성의 부름』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찾아보니, 1923년부터 최근인 2020년까지 8편이나 나왔네요.
몇 가지만 살펴보면 1935년에 제작된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이었고요.
가장 원작에 가깝고 개 ‘벅’의 시선으로 그려진 영화는 1997년에 제작된 「The Call of the Wild: Dog of the Yukon」 (감독 리터 스바텍, 1997)라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 그 유명한 「블레이드 러너」의 대장 리플리컨트 역을 했던 룻거 하우어라고 하네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영화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한글 자막은 없네요. ㅠㅠ)
https://tinyl.co/4Ckl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는 아래에 포스터와 함께 따로 올렸습니다. ^^

르구인
가장 최근작은 「The Call of the Wild」 (감독 크리스 샌더스, 2020)이고, 주인공이 해리슨 포드네요! ^^
이 영화는 각색을 많이 한 것 같고, 잔인한 장면도 없앴다고 하고, 개 ‘벅’은 온전히 컴퓨터로 만든 영상이라고 합니다.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네요.
https://tinyl.co/4Ckp

세음
반갑습니다. 기후문제와 인류세 라는 버거운 주제를 그래도 함께 나누고자 참가합니다.

르구인
반갑습니다! 기후문제와 인류세 개념은 공간적으로는 전지구이고 시간적으로는 짧아도 70년, 길면 12,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말씀대로 버겁고 피부에 잘 안 와닿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씨
야성의 부름 민음사 버전으로 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시공주니어 버전으로 야성의 부름도 함께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

borumis
아 저희 딸이 이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으로 읽었던 것 같아요.

공감씨
오 그러셨군요. 이번 책을 읽으시면서 따님과 대화를 함께 나누시는 좋은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

르구인
반갑습니다! 이 책이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책이군요! 어린이책은 어떻게 서술돼있는지 궁금하네요.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더라고요. ^^;;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씨
네 함께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

향팔
저도 오 래전에 사놓기만 하고 한 장도 넘겨보질 않았던 민음사 버전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성의 부름"전 세계의 위대한 개 이야기를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장편"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잭 런던의 작품. 주인공 벅이 알래스카 대자연에서 사투를 벌이며 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개'의 시점으로 서술한 작품이다. 잭 런던은 1897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에 참여해 알래스카에 갔던 경험을 토대로 이 소설을 썼다. 금광을 캐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책장 바로가기

르구인
반갑습니다! 참가해주셔서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 모임 열려고 처음에 조금 보다가, 시작하면 읽으려고 지금 아껴놓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너무 재밌더라고요. 신청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borumis
이거 어릴 적 읽고 이제 다 까먹어서 다시 읽어보려구요 (분명 예전에 영화도 울면서 봤는데;; 지금 White Fang과 Call of the Wild가 마구 헷갈리는 중;;) 그 당시는 그냥 개/늑대 등이 너무 불쌍해서 울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환경과 인류세의 관점으로 보면 더 새로울 것 같아요..

르구인
반갑습니다! 이미 읽으셨군요~ !! 전 『강철군화』만 알고 있었는데(아직 못 읽었지만요) 이런 책이 있다는 걸 알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rumis
갖고 있던 oxford classics의 원서로 읽으려다가 지금 찾아보니 밀리의 서재에 민음사, 시공주니어, 문예출판사, 살림 등 여러 출판사로 올라와 있네요..!

르구인
이 책은 두껍지도 않아서 원서 읽기 하기 좋겠습니다. ^^
세음
5개의 질문과 대답,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긴 글도 넘 좋습니다. 기대하며 도서관으로 대출 받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