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D-29
우왓 감사합니다 :D 벌써부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두근세근세근 가슴이 떨려옵니다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책을 읽으시다 보면 가슴이 '쿵쿵'거리는 순간도 분명 만나실 거예요 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 📍 📍 📍 📍 📍 📍 1.19~2.16 29일 동안 이어질 그믐 모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 1.19~1.21 서평단 발표, 도서 배송과 수령 인증 및 참여하신 분들의 자기 소개로 모임 시작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책과 모임에 대한 기대평을 편하게 나누는 시간입니다 '사전 과제' 격의 미션도 함께 수행해 보아요 :) Q. 내가 아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흔히 알려진 이야기도 좋고, 내가 겪었던 특별한 경험도 좋습니다 🎁 참여하시는 작가님들, 모임지기인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진짜 무섭다!!! 고 인정하시는 이야기를 들려 주신 한 분께는 (제 맘대로 선정해 ㅎ) 수북강녕에서 작은 굿즈를 드립니다
제가 7살 무렵 아주 시골에서 살았는데 마루가 있는 전형적인 시골집이라 여름이면 온가족이 마루에서 자곤 했어요. 당시 새벽 2~3시경 꼭 화장실 가는 버릇이 있어서 하루는 자다 깼는데 아빠쪽 섬돌위에 어떤 아저씨 한분이 계셔서 아빠 친구분이 오신 줄 알고 아빠를 깨웠어요. 근데 불을 탁! 켜는 순간 아저씨가 사라지셔서 뭐지? 하고 그날은 그냥 다시 잤거든요. 그렇게 며칠을 비슷한 헛소리를 하니 엄마가 저만 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주무셨는데 그날은 문앞에 기괴한 포즈로 서 있어서 비명을 질렀고 또다시 불을 켜니 사라졌어요. 그후 다른 방으로 옮겨서 잤는데 이번엔 천장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얼굴이 흉악하게 일그러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기절하기까지 했네요. 부모님은 몸이 허해서 그런가? 하시며 온갖 몸에 좋다는건 다 해 먹였지만 증상은 그대로였고 전 무서워서 깨도 눈 꼭 감고 날이 밝을때까지 기다리다 하루는 집옆 교회 새벽예배 종소리가 들려서 눈감고 뛰어서 교회를 갔었네요. 그렇게 몇달 어쩔 수 없이 성실히 새벽예배 참여를 하고 어느 날부터 안보여서 지금까지 이상한 건 안보고 잘 지내고 있어요.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로 그 집터가 6.25전쟁때 사람들이 많이 죽은 자리라고 들었네요. 그 집은 저희가 이사 나오고 폐가로 있다가 헐렸어요. 별로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생애 가장 무서웠던 기억입니다.
무서우면서도 서글픈 귀신 이야기입니다 새벽예배의 힘!도 간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예배 간증! ㅋㅋㅋㅋㅋ 간사하게 그때 다니고 안 다닌다는거요..ㅋㅋㅋㅋㅋ 너무 간사하죠?
그럼 다시 귀신의 방문을 받으실지도... (으흐흐흐흐~ ㅋㅋㅋ)
지금 이 순간 지기님이 제일 무서운거루요..ㅎㅎ
저는 가위에 한번도 눌려본 적이 없는데, 아는 언니가 집의 한 부분(신발장 부분)을 건드리는 날엔 꼭 가위에 눌린다고 해서 무서웠어요. 항상 같은 귀신이 나오고요. 또 고등학교 때 친구는 2층침대에서만 자면 가위에 눌린다고 했어요. 다른 분들도 가위에 눌렸을 때 무서운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한 번도 가위에 안눌려보신 분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가끔 가위 눌리는데요, 귀신 같은 것이 있고 꿈인 줄 아는데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랍니다 같은 곳을 건드리면 나오는 늘 같은 귀신이라… 그럼 자의적으로 불러낼 수도 있겠네요? 반갑다 친구야! ㅎㅎ
자의적으로 불러낼수도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귀신과 친구가 될수도 있겠네요... 반갑다 친구야 ㅋㅋ 😂
자의적으로 막 부르면 귀신이 거부하지 않을까요? ㅎㅎ
성인이 되고 나서 딱 한 번 가위에 눌렸던 적이 있는데요. 자고일어나서 멍하니 있는데 집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서 누가 왔나보다 생각하고 잠시 뒤에 나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순간 식은땀이 흘렀어요 ㅠㅠ
내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 내가 겪은 기괴한 경험 이벤트는 여전히 유효하게 진행 중인데요, @박성신 작가님의 경험 정말 소름입니다! 으으으 직접 겪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합니다 ㅠㅠ 공포를 개그로 상쇄하자면, 제가 예전에 뉴욕에 갔을 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인근의 좀 낡은 호텔에 묵은 적이 있었는데요,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데 자꾸 어떤 여자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아스라히 들리는 거예요 (멜리사인지 바바라인지, 이름 자체는 지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쩐지 기분이 이상~ 했는데, 그냥 방음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허무개그 스럽기는 한데, 순간적으로는 살짝 쭈뼛했습니다 ㅎ)
책 읽고 후덜덜하며 그믐 들어왔더니 작가님 공포담에 소름 돋았는데 덕분에 한방에 상쇄됐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멜리사 바바라~ 둘다 어딘가의 공포영화에서 나왔던 이름같아요! ㅎㅎ
@쪽빛아라 @느티나무 표지와 엽서 모두 마음에 드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이번 앤솔로지에서 <뒷문>을 쓴 김선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책의 첫 작품으로, '뒷문' 아닌 '앞문'을 열어 주실 작가님 (회장님 :)! 어서 오세요 ♡
ㅋㅋㅋㅋㅋㅋ이런 라임 참 좋아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소설 함께 읽기/책 증정] 장편소설 <소프트랜딩> 함께 읽기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한 권을 넘을 때마다, 우리의 세계관은 한 뼘씩 더 넓어집니다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2. <김규식과 그의 시대> (2)
오늘 밤, 당신의 위로가 되어줄 음식 이야기
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솥밥 제대로 만들어보기[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3월 17일, 그믐밤에 만나요~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
고전 단편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함께 읽기마거릿 애트우드 신간 단편소설집 읽기[책증정]송은주 번역가와 고전문학 탐방 《드레스는 유니버스》 함께 읽고 작가님께 질문해요!
쏭이버섯의 읽기, 보기
모순피수꾼이름없는 여자의 여덟가지 인생왕과 사는 남자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The Joy of Story, 다산북스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며 같이 읽고 생각 나누기[다산북스/책 증정] 박주희 아트 디렉터의 <뉴욕의 감각>을 저자&편집자와 같이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총, 균, 쇠>를 읽으며 머문 사유의 시선
<총,균,쇠> 독서모임 1일 차<총,균,쇠> 독서모임 2일 차<총,균,쇠> 독서모임 3일 차<총,균,쇠 >독서모임 4일 차
ifrain의 과학 그림과 이야기
일본 주변 4개의 판 A glimpse of something deeply hidden홀로 선 두 사람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명품 연극, 할인받아 관람하세요~
[할인 받고 연극 보실 분] 슈테판 츠바이크 원작, 《운베난트: Y를 향한 마지막 수기》[초대이벤트] 이효석문학상 대상작 <애도의 방식>연극 티켓 드립니다. ~10/3[초대이벤트] <시차> 희곡집을 보내드리고 연극 티켓 드립니다.~10/31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