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정여울 작가 북토크 사전모임

D-29
문학이 필요한 시간 요즘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책을 읽는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정말 마음이 힘들때는 몰입도높은 소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며, 현실과 차단된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음이 적당히 힘들때는 내마음을 글로 멋지게 잘표현한 책들을 찾아헤매었어요. 꼭 내마음같은 글들을 보면서 위로받고 버텼습니다. 현실이 싫어 훌쩍떠나고싶었지만 떠나지못할때 여행책을 읽었는데 그책이 정여울작가님 책이었어요. 참좋았어서 기억에남아요.제가 여행했던부분이 나올때는 어머 맞아맞아!하면서 공감하며 추억을되새겼고, 떠나지못하는마음을 환기시킬수있었어요. 정여울작가님 신작이 나왔네요. "문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니 제목부터 너무 제마음에 쏙 와닿습니다. 문학에서 위로받은 부분들을 묶어놓은책이라니..벌써부터 너무기대가 됩니다. "문학이 필요한시간"속에서 좋은책을 많이 소개받게될거같아 설레네요. 부제를 읽고 울컥했네요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이라니.. 지금 저에게 간절한 것이네요.. 얼른읽어봐야겠습니다.북토크도 정말 기대됩니다.
[쿠바에서 만난 이 노인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 보였다. 지금은 잠시 손님 없는 시간. 노인은 자연스럽게 책을 펼쳐 아까 읽던 곳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주변은 시끄러운데 노인의 표정은 지극히 평화롭다. 책과 나, 인력거, 그것밖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듯 충만하다. -페이지 147-] 저에게 주어진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제 손에 책 한 권만 있다면 저 또한 언제든지 평화롭게 떠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문학이란 이렇게 조건없이 저에게 행복을 줍니다. 저도 작가님 처럼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페이지 201) 그 평화로와 보이는 정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책을 읽는 사람의 영혼이 지금 어딜 여행하고 있을까?! 상상하는 재미!! 보여지는 정적인 모습과 안보여지는 동적인 모습의 반전을 생각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몇 번을 꺼내서 다시 곱씹게 될까’ 문득문득 생각했습니다. 그 만큼 쌀밥처럼 씹으면 씹을 수록 단맛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고한 책과 영화 목록을 보면서 ‘작가님이 독자를 너무 사랑하시는 구나~’, 문학애를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오래오래 살아 달라고.” -페이지 92-] 작가님이 선물해 주신 책과 영화 목록을 찾아 보며 오래오래 작가님과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평화롭게 오래오래 문학의 세계에서 살겠습니다. ^^
@moon 작가님의 심리치유에세이는 믿고보게되더라구요. 저도 <나만 알고 싶은 유럽T OP10>을 읽으면서 오래전 유럽배낭여행을 추억하기도 하고 또다른 유럽여행을 꿈꾸기도 했어요. 그러고 보니 저에게는 문학과 여행의 가장 큰 공통점이 힐링이네요:) moom님도 <문학이 필요한 시간>과 함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몰리 책을 읽는 사람의 영혼이 지금 어딜 여행하고 있을까, 아마 우리가 지금 이 공간에서 책을 읽고 나누는 생각들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작가님이 종종 인스타로 영화나 드라마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영화가 보고 싶을때 떠오르는 영화가 없을때 작가님의 추천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이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도서관에 대출을 알아봤지만 눈 앞에서 모두 놓치고 그냥 작가님의 신간을 구입하기로 했지요~ <책머리>와 <프롤로그>만 읽었는데도 정여울작가님의 반짝반짝한 문장들이 가슴에 따뜻하게 다가오는군요 p5 "제 자존감은 지하 100만킬로미터부터 간신히 여기까지 끌어올린 거예요" 제 자존감을 얻기 위한 투쟁이 지하 100만 킬로미터쯤 한없이 낮고 또 낮은 곳에서 시작된 것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p 7 문학은 내게 '사이에 존재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고통과 나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슬픔과 기쁨 사이, 현재와 기쁨 사이, 현재와 과거 사이에 존재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현재의 나에만 집착하면 결코 보이지 않은 것들을, 저는 모든 존재의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보고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박경리의 <토지>나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완독했을 때의 먹먹함처럼 장엄한 아름다움은 일순간 모든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준다 삶이라는 폭주기관차에서 잠시 내려선 이 느낌이 좋다
p23 모든 다채로운 상상과 난데없는 감정이입이 '나만의 편협한 삶'에 갇혀 있는 나를 구원해 준다 1인분의 삶에 갇힐 위험에 빠진 비좁은 삶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더 커다란 나, 더 깊고 복잡한 나, 마침내 '나'를 뛰어넘어 또 다른 타인들과 접속하는 새로운 나를 만들어갈 무한한 가능성이 문학 속에 꿈틀거리고 있다 : 정여울 작가님의 글들은 영혼테라피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자존감이 지하 100만킬로에서 간신히 올라왔다고 하시니 그래서 글이 섬세하고 따뜻했나 싶습니다 요즘처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는 아마도 심해 아래로 자존감이 떨어져 좌절하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작가님의 글은 그분들에게 <공감의 공동체>란 공간을 제공해주시네요~
'나만의 편협한 삶'에 갇혀 있는 나를 구원해 준다 / 이 부분 너무 좋네요. 나와 다른 세상과의 연결, 결국 나의 우주가 넓어지는 체험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 이거 진짜 축복 같다고 느껴져요. 좋은 글귀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요즘 들어 몸처럼 생각도 굳어지는 중이 아닌지 경계하게 되더라구요(특히 그믐에는 삭제기능이 없어서^^;;) 최대한 몸도 생각도 유연해지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좋은 글의 나눔이 또다른 다른 분들께 선물이 된다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믐에 삭제 기능이 없는게, 저는 뭐랄까.. 우리네 인생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29분의 수정시간은 우리들 인생에는 없는 그믐이 주는 선물같구요. 우리들 삶은 써내려져가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ㅠ_ㅠ 근데 그래서 저는 그믐이 좋지만, 그래서 그믐을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도 이해해요. 저는 그믐을 통해서 뭔가.. 내가 조금은? 약간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는거 같거든요. 내가 한 말이 어떤 영향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걸 볼 사람을 조금은 더 배려해서 글을 남기거나 수정하게 되는.. 뭔가 저 자신한테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그믐을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어쩌면 그럴지도요.. 내인생은 그믐처럼 수정기능이 없지만, 내인생도 매순간 내가 좀더 잘 살아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는 그렇습니다 ^^
저도 그믐에 삭제기능 없음을 찬성합니다^^ 왠지 쉽게 말하고 쓰는 행위가 전 불편하더라구요(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전 그보다 다른이들에대한 배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저의 민낯이 고스란히 남아있을까봐 염려스러울 때도 있지만요~ㅎㅎ IT세상이 또다른 우리의 하나의 세상으로 확대되는만큼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모습도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의 연대도 확대되길 희망합니다^^
<잃어버렸지만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향하여 한 걸음> p26 아무리 세상의 모든 아침과 눈부신 희망을 노래하는 작품일지라도 문학의 상징적 시간은 항상 밤 같다 모든 잃어버린 것들을 되새기며 홀로 슬퍼하는 밤이야 말로 문학에 가장 어울리는 시간이니까 상실의 빈자리를 다독이는 일은 결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아니다 상실의 아픔을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분명 더 크고 깊은 존재로 성장한다 잃어버린 것들을 애도하는 문학의 힘을 통해 우리는 더욱 알록달록한 세상의 차이들을 품는 존재가 된다 문학을 통해 나는 잃어버린 사랑과 사람과 세계를 되찾는다 애도는 단지 수동적인 슬픔의 표현이 아니라 떠나간 자들이 미처 만들지 못한 세상을 남아 있는 사람들이 마저 완성해 내는 끝없는 혁명의 몸짓이기도 하다 : 수천년 전의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을 슬퍼할 인간의 처절한 권리를 일깨위준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이들에게 충분히 슬퍼할 권리조차 박탈하고 있고 외면해서 더 미안하고 아프다~
@거북별85 그믐과 지금 이야기를 나누는 이 모임의 우리 또한 <공감의 공동체>에 속해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도서관에서 인기있는 책을 한두권씩 더 구입하기도 하지만 인기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저도 읽고 싶은 책을 구입을 해서 읽게 됩니다. 정여울작가님 책은 두고두고 읽어도 때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기분에 따라서 새롭게 다가오니 손이 자주 가게 되네요:)
저도 정여울작가님 글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그분책만 찾은 적이 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너무 좋고 그러면서도 마음도 따뜻해지더라구요~ 장홍시님 말씀대로 저도 그믐 안에서 <공감의 공동체> 일원이 된거같아 뿌듯합니다^^ 학창시절 제 꿈이 도서관사서 선생님이었는데 그 자리에 있지는 못하지만 항상 비슷한 곳을 맴도는거 같아요~ 그믐에서 결이 비슷한 분들이 계셔 즐겁습니다~
@진공상태5 그러네요? 내뱉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처럼, 돌이킬 수 없는 우리네 인생. 너무나 적절한 비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을 달 때에도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할 때는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아직도 어렵고 자유롭게 표현하다보면 아무말 대잔치를 하기도 하구요 또 너무 깊이 생각하다보면 말이 잘 안나오기도 하죠 저도 그믐에서는 좀 더 생각을 다듬을 수 있고 엔터를 누르기 전 다시 읽어보게 된답니다. 이런 과정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이고 더 나은 사람으로 다듬어주는 습관이 되겠죠:)
저는 그믐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일체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게 더이상 인터넷과 댓글은 뗄 수 없는 관계 같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인터넷에 댓글을 다는 것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자유로운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듯이 그런 뭐랄까.. 지울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우리가 인터넷과 기술을 좀더 잘 사용해야한다는것을 체득하게 될것 같거든요. 함께 살아가야하죠, 온라인에서도 우리들은요. 자유롭지만 그것이 선한 자유로움이어야하고 공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자유로움이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게 바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요? 계속 배우고 성장하고.. 온라인에도 분명히 그런 문화가 생겨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 참여는 아쉽지만 정여울 작가님 문학이 필요한 시간은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어요!!문학은 저에게 위로와 삶의 돌파구였어요!!언제나 저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되는 베프예요
[문학이 필요한 시간]에서 출발한 저의 여정이 권여선작가님의 [아직 멀었다는 말], 정여울 작가님의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거처가고 있습니다. 작가님과의 만남까지 추천 책들을 읽으며 기다리고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한 영혼은 행복합니다~
이세상의 문학은 이데올로기의 에서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감정정리와 카타르시스 적인 단순진리를 포함해서 순화와 개선에 기여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부터 힐링에 이르기 까지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할것은 글로인해 감정정화의 평가가 완결 되어져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 집니다.
30쪽 문학은 우리가 오래전에 잃어버린 것들을 바로 지금 여기로 끊임없이 생생하게 불러오는 힘이 있다. 그것이 우리가 제주 4.3을 1980년 광주를 세월호를 문학의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이유다. 우리가 그날의 아픔을 또렷이 기억하는 한 책임자들은 영원히 그 죄책감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할 것이며 떠난 이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문학은 잃어버린 시간을 끝내 보듬고 부둥켜안고자 하는 그 모든 상처 입은 자들의 마지막 보루다. 문학은 우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그 시간 속으로 초대하여 이야기의 반딧불로 은유와 상징의 횃불로 우리의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한다. 잃어버린 존재들을 끊임없이 되새기는 일은 결코 부질없는 낭비가 아니다. 그들과 함께해야만 나는 진정 나일 수 있었으므로 그때 그 사람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결코 지금의 나일 수 없을 것이므로 영원히 잃어버린 존재들을 문학의 반딧불로 비춰보는 시간 그것이야말로 소중한 존재들을 기억의 찬란한 무대로 부활시키는 힘이다. : 우리는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아파하는 것을 불필요한 행동으로 인식하곤 한다. 하지만 충분히 슬퍼할 권리는 진정 나로 나아가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간이다.
36쪽 이야기로 읽는 신화는 그 문장으로 그 생생한 표정과 뉘앙스로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럼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어떤 지식이든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의 형태로 전달되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신화는 건조한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 펄떡이는 이야기로 읽어야만 한다. 앎에 그치는 신화가 아니라 삶으로 침투하는 신화를 살아내야 한다. : <앎에 그치는 신화가 아니라 삶으로 침투하는 신화> 지식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정말로 필요한 앎을 오히려 잃어버리곤 한다. 마치 ott서비스를 사용할 때 우리는 감동적인 영화한편보다는 검색에 우리의 시간을 소비하듯이 말이다. 삶으로 침투하는신화 우리가 여기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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