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험적인 명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라 통찰력 있는 폭 넓은 관찰에 의한 것인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노인 묘사 속에서 특히 흥미로운 것은 경험이 진보의 요인이 아니라 쇠퇴의 요인이라는 생각이다. 노인이란 길고 긴 인생 내내 잘못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러므로 노년은 아직 그가 저지른 만큼 많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젊은 사람들보다 우월하지 못하다. ”
『노년 - 나이듦의 의미와 그 위대함』 p.153-154,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홍상희.박혜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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