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먼데이

D-29
블랙 먼데이는 아주 약간 작가가 생소해 잘은 모르겠고 일단은 문제작인 것 같다. 인간 내면의 어두움과 사회 구조적 문제, 하여간 시나리오로 쓰기 좋게 번호를 매기는 것도 뭔가 노리고 그러는 것 같다. 흥미와 문제와 그리고 거기서 문학적 성과를 하나라도 찾으려고 한다. 어디, 읽어보자.
나는 젊은 여자 작가들보다 어느 정도 연륜이 있는 여자 작가들이 쓴 소설에 빠지고 싶다. 그들이 더 현실적이고 쉬운 대답을 해줄 것만 같다. 실은 또 그러는 경우가 많고.
쉬운 답은 질문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Bookmania 님 안녕하세요? 박해동입니다. ^^ <블랙먼데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 불과하고 제가 하는 말은 그냥 제 지금의 느낌만 적는 것입니다. 잘 모르고 그냥 함부로 적는 것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림문학상 수상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나 글 느낌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순간적인 느낌만 적는 것입니다. 제 느낌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제 댓글이 받아들이기에 칭찬도 있고 비난도 있을 겁니다.
모든 말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솔직하면 할수록 더 매력적이기도 하지요. ^^ 다른 모임에도 참석 중이어서 제때 답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말까지 많은 반응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말하는 쉬운 답이란 아직 나이가 안 되면 좀 방황(흔들리는)하는 것도 있고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자가 견해를 좀 더 쉽게 한다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 생각이 정착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로서 성적인 것을 말해도 20대 여자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40이 넘으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남자니까 노래방엘 가도 도우미로 오는 20대는 대하기가 어려운데 40대 이상은 대하기가 그만큼 쉽습니다. 어느 정도 서로 이해의 폭이 넓다는 말이지요. 같은 시대를 살아서 공감하는 것도 많고. 나는 그보다도 나이가 더 많지만.
그런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 기질도 무시할 수 없고 한 개인이 살아온 환경과 개인적 역사등 다양한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듯 합니다.^^
저야 관심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 영광일 따름입니다. 글 열심히 쓰시고 더 계속 좋은 글, 솔직한 글 부탁 드립니다. 저도 여기에 아무거나 생각나는 대로 계속 댓글을 달 것입니다. 이 글과 관련 없는 것도 작가 님의 글을 읽고 그냥 떠오르는 것 모두 적는 겁니다. 작가 님의 어느 문장을 읽으면서 그것에서 떠오르는 느낌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번호로 3을 읽고 있는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작가님은 이름은 들은 것 같은데 다른 작품을 읽은 적은 없습니다. 영천이란 곳도 잘 모르고 그래 검색도 해보고 관심이 많이 갑니다.
글에서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이런 느낌이 난다, 뭐 이런 식으로 많이 적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퇴직은 안 했는데 회사 침실 개인 사물함에 이달의 책을 붙여 놓고 거울 볼 때마다 보는데 아마 블랙 먼데이도 당연히 이달의 책으로 붙여놓을 것 같습니다.
<블랙먼데이>가 단행본으로 나온 첫 책입니다.^^ 영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과는 비교가 안되는 곳이지만 은해사나 보현산 별빚 테마 마을 등 가볼만한 곳이 좀 있습니다.
예, 책을 읽어가면서(아니면 다 읽고) 방문을 하게 되면, 작가 님을 생각하면서 방문하면 더 뜻 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고 그래서 텍스트는 무조건 좋아합니다. 그 텍스트를 다루는 작가들도 좋아하고 그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습니다. 아니 저절로 귀담아지게 됩니다.
저도 독서를 좋아합니다. Bookmania 님은 어떤 종류의 책에 흥미가 많으신가요?
우선 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궁합이 맞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궁합이 맞는 작가가 쓴 좋아하는 문체가 있습니다. 그럼 그 작가의 책을 다 찾아 읽는 식입니다.
아, 저도 비슷합니다. 어떤 책을 우연히 읽어보다가 책 내용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서 읽게 되더라구요. 같은 작가가 쓴 소설이라고 해도 다 좋은 건 아니고 간혹 실망할때도 있습니다.^^
요즘엔 위수정 작가의 책을 있는데 이제 읽을 책이 없네요. 그래서 박해동 작가님으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물론 위수정 작가가 다른 책을 내면 또 구입해 읽지요. 이 블랙 먼데이도 위수정 작가의 책과 함께 주문한 겁니다.
위수정 작가님의 어떤 소설이 좋았나요?
성해나 작가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작가는 단편을 더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장편은 좀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요.
위수정 작가는 다 읽고 이제 없어요. 읽을 게. 그래서 다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해나 작가님 소설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어요. ㅜㅜ 시간을 내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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