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

D-29
Chondritic meteorites not only preserve a direct record of the early solar system, their chemical composition suggests that they are the principal materials from which Earth itself formed.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20,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근데 이 책에 나온 carbonaceous chondrite와 달리 2025년 옥스포드대학 연구에서 지구의 물의 기원에 대한 이론에 반박할 근거를 enstatite chondrite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한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달아봅니다. 번역이 매우 구리긴 하지만;; 운석들이 지구에 물을 이룰 원소들을 가져온 게 아니고 애초에 지구에는 물을 형성할 만큼 충분한 수소와 산소 원소를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직 우주도 지구도 모르는 게 많군요 https://blog.naver.com/oopsa2/223841762773 https://www.earth.ox.ac.uk/article/scientists-uncover-crucial-evidence-origin-water-earth
기존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진리라 여겼던 개념들도 새롭고 충분한 증거로 반박해서 납득이 가능하면 새로운 개념으로 뒤바뀌는 것이 과학이더라구요. 그게 과학의 매력인 것 같아요. 명확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는 것.. 열린 자세..
이전의 지질학자들은 지구가 45억 5000만 년 전의 용융 상태에서 냉각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대부분은 온도가 물의 끓는점(섭씨 100도) 아래로 내려갈 때까지 7억 년이 걸렸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흐르는 물에 의해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퇴적암(앞서 언급했던 38억 년 된 그린란드의 이수아 지표암 지대)의 연대가 그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잭힐스의 지르콘은 이 추정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만약 이 지르콘이 정말로 44억 년 전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했다는 것을 나타낸다면, 용융 상태의 지구가 물의 끓는점보다 낮은 온도로 냉각되기까지 2억 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 그렇다면 이런 초기 지구의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전통적으로 지질학자들은 지구가 냉각될 때 화산을 통해 기체가 방출되는 탈기체 과정에서 맨틀 속에 갇혀 있던 물이 점차 빠져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훗날 외계 물질(특히 탄소질 콘드라이트 운석)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그것이 지구 대양과 화학적 특성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초기 태양계의 부스러기(콘드라이트는 그 잔해다) 속에는 다량의 물이 갇혀 있었음을 의미한다. 월석도 마찬가지다. 오늘날의 월석에는 물이 별로 없지만, 태양계가 형성될 당시에는 꽤 많은 물을 함유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지구는 처음부터 물을 품은 채 탄생했고 냉각되어 응축될 때에도 이미 물이 존재했을 것이다. 최초의 바다가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한 건 표면 온도가 섭씨 10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뿐이었다.
지구 격동의 이력서, 암석 25 - 우주, 지구, 생명의 퍼즐로 엮은 지질학 입문 pp.168~170,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 김정은 옮김
자연과학(natural sciences)은 원자 내부의 아주 작은 세계부터 우주 전체라는 커다란 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세상을 살피고 연구한다. 시간으로는 찰나라는 짧은 순간부터 가장 긴 우주의 나이까지 관심을 가진다. 대상이 다양하므로 자연과학은 여러 분야로 이루어지지만, 크게 기초과학(basic science)과 응용과학(applied science)으로 나눌 수 있다. 기초과학은 주로 물리학과 화학이 탐구하는 물질세계를 다루는 물리과학(physical science)과 지구상의 모든 생명 현상을 다루는 생명과학(life science)으로 나눌 수 있다. 과학 지식을 응용해 우리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응용과학은 공과대학이 담당한다. 조금 특별한 것은 하늘과 땅을 묶은 지구과학(earth science)이다. 천문학은 인류가 옛날부터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듯한 별을 보고 가졌던 궁금증에서 시작됐고, 수렵 채취 시절부터 시간과 방향을 알려 주는 중요한 도구였으며 신비의 대상이었지만, 현대에는 이를 모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지질학, 대기학, 해양학 등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을 응용한 종합과학이며, 지구 온난화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 중요한 도구다.
과학 산책, 자연과학의 변주곡 pp.18~19, 교양과학연구회 지음
태양에서 나온 햇빛은 8분 20초 뒤에 우리 눈에 보이며, 더 멀리 떨어진 별을 비롯한 천체들의 빛은 훨씬 더 일찍 뿜어진 것이다.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의 빛은 훨씬 더 일찍 뿜어졌기에 우리 눈에 보인다. 별이 빛나는 하늘이 천체의 역사책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24,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Sunlight is emitted eight minutes and twenty seconds before we see it, and for stars and other bodies farther away, the light we record emanated still earlier --- much earlier for the most distant objects. That's what makes our starry sky a celestial history book.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starry'라는 단어와 '별이 빛나는' 이라는 구절 덕분에 반 고흐가 떠올랐어요. starry starry night 이라는 노래 가사가 있죠. 너무나 유명한.. 고흐가 이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기나긴 우주의 시간에서 보면 고흐와 내가 존재하는 간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기에.. 그가 그림에 표현한 별빛, 그가 본 어느 별 하나를 지금의 나도 함께 볼 수 있네요. 아래 가사에도 이해와 들으려 하는 노력.. 사랑이라는 단어들이 연결되네요. Vincent(Starry Starry Night) - 돈 맥클린Don Mclean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s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Oh,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 sight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ohh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A silver thorn of a bloo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Now I think I know Oh,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ifrain 님 덕분에 오랜만에 노랫말과 함께 감상해보네요. 아니 근데 이 곡이 이렇게 가슴아린 곡이었나요. 왜케 슬프지 https://youtu.be/Ooi2yP_v9IM?si=mL-P4CkLmLMcdutL Vincent (Starry, Starry Night) - Don McLean
와...좋아했던 노래예요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이 구절이 많이 아렸던 기억^^
네, 노랫말이 너무 슬퍼요. 고흐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품은 이가 만든 곡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노래를 들어보기만 했지 어떤 가사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이름을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먼저 접하고, 그 다음에 노래 제목으로 접하고, 그림 제목인 줄은 한참 뒤에야 알았어요. 그러고 또 한참 지나서 가수 윤하 님도 별밤지기를 맡은 적이 있더라고요. 우주에서 티끌만도 못한 창백한 푸른 점 속에서, 고흐는 점 바깥으로 보이는 다른 점들을 그리면서 제정신을 붙잡으려 노력했을까요? 며칠 동안 수면 리듬이 깨지는 바람에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이 두런두런하네요 ㅎㅎ
지구를 '푸른 점'이라고 하니.. 그 점 안에 사는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주적인 공간에서 생각하면 아주 작은 점이지만 그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지구는 엄청 거대한 공간이잖아요. 그 푸른 점 안에 존재하는 생명체도 많고요. 그런데.. 또 우리 몸에도 점을 콕 찍는다면.. 그 작은 지점 안에 많은 미생물들, 세포들이 모여 있을 테니.. '점'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 입자의 세계부터, 너무 커서 볼 수 없는 우주까지, 생각하다 보니 공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기도 해요. 현미경이나 망원경의 배율을 아주아주 미세하게 조정해도 그 배율마다 그 차원의 세상이 존재하는 걸까요? 입자 차원의 세상, 원자 차원의 세상, 분자 차원의 세상, 세포 차원의 세상, 곤충 차원의 세상, 인간 차원의 세상, 태양계 차원의 세상, 은하 차원의 세상, 은하단 차원의 세상… 그런 식으로요? 아니면 끝없이 넓은 우주에 온갖 자그마한 점이 수없이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으려나요? 왠지 황홀해요. 과학책 한 구절에서 LSD 없이도 이렇게 황홀할 수가 있다니, 더 황홀해요.
끝없이 넓은 우주에 온갖 "크고 작은" 점이 수없이 존재한다.. ㅎㅎ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점의 크기가 너무나 다양하여.. 아주 작은 점으로 계속해서 더 들어가면.. 아주 큰 점으로 다시 나오는 건 아닐까? 종종 그런 상상을 해봐요.
작은 점으로 들어가서 어마어마하게 큰 점의 어느 구석에서 다시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조금씩 더 작은 곳으로 찾아가고 무한 반복하는 그런 상상이요. ㅎㅎ 돌고 도는..
점으로 들어가서 점으로 나온다는 것만 놓고 보면,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웜홀 같은 느낌도 드네요. 한편으로 크기며 모양이 천차만별인 무수한 점을 끊임없이 드나드는 건, 우주판 다람쥐 쳇바퀴 같기도 하고요. ㅎㅎ
‘우주판 다람쥐 쳇바퀴’ 너무 귀여워요 ㅎㅎ .. 그렇게 무수히 많은 점을 드나들 때 우리의 물리적인 실체도 바뀌겠죠.. ?
모든 사람은 죽는다. 죽으면 육체는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어린 시절 죽음이 가장 두려운 상상이었던 이유다. 하지만 원자론의 입장에서 죽음은 단지 원자들이 흩어지는 일이다. 원자는 불멸하니까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단지 원자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것과 다르지 않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너무 슬플 때는 우리 존재가 원자로 구성되었음을 떠올려보라. 그의 몸은 원자로 산산이 나뉘어 또 다른 무엇인가의 일부분이 될 테니까. 모든 것이 원자의 일이라는 말에 허무한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허무함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에도 이 모든 일은 사실 원자들의 분주한 움직임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으니 원자를 알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떨림과 울림 -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p.49, 김상욱 지음
떨림과 울림 -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이 글을 보니 마침 옆방에서 같이 읽고 있는 책의 한 대목이 연상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서유재/책증정]『돌말의 가시』 온라인 함께 읽기 (도서 증정 & 북토크)[엘리/책 증정] 장강명 극찬 "벌써 올해의 소설" <휴먼, 어디에 있나요?> 함께 읽기[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4,50대 세컨드 커리어를 위한 재정관리 모임노후 건강을 걱정하는 4,50대들의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여성]을 다양하게 말하기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책나눔] 여성살해,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 필리프 베송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클래식 2025] 9월, 제 2의 성 [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도 주고 연극 티켓도 주고
[그믐연뮤번개]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짧은 역사, 천천히 길게 읽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 그림책 좋아하세요?
벽돌책 사이, 그림책 한 칸 (부제: 내가 아는 29가지 기쁨의 이름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진짜 현장 속으로!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
체호프에서 입센으로, 낭독은 계속된다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
봄에는 봄동!
단 한 번의 삶방랑자들여자에 관하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편견을 넘어 진실로: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5.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루시우 데 소우사
비문학을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 <한옥 적응기>독서기록용 <가난의 명세서>[독서 기록용]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