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츠베르겐의 석회암이 형성되던 시기에 그곳 해안을 걸었다면, 남세균을 비롯한 미생물들이 마치 청록색 담요처럼 조간대의 꼭대기까지 빽빽하게 뒤덮고 있는 광경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앞바다로 나가면, 해저에서부터 솟아오르고 있는 청록색을 띤 덩어리들이 보일 것이다. 바로 스트로마톨라이트다. 고대 해저에서 미생물들이 바윗덩어리처럼 모여서 일종의 암초를 형성하여 점점 위로 자라는 것을 말한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
『지구의 짧은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하버드 자연사 강의』 p 100~101, 앤드루 H. 놀 지음, 이한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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