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D-29
저도 신청했습니다. 좋은기회 감사합니다.
북토크 신청했습니다. 벌써 24일이 기다려지는데 그 전에 책부터 잘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앍, 근무만 없는 날이라면 꼭 신청해야겠어요! ٩(ˊᗜˋ*)و
저도 신청해보았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에서의 박산호 작가님과의 북토크 신청했습니다 그믐에서 뜻깊게 함께 읽고 북토크까지!! 멋진 겨울 마무리 선물일것 같습니다~♡
@거북별85 오, 다시 뵙겠네요!
ㅎㅎ 작가님 반갑습니다😍 저도 첨에 찰스디킨즈 3부작으로 작가님 만나서 번역가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다르게 걷기>에서 반했답니다!! <죽음을 인터뷰하다> 아직 앞부분을 읽고 있지만 역시 따뜻하고 깊은 이야기에 위로와 감동받고 있답니다~❤️ 우리가 놓치는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다시 소중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 걷기에서 반하셨다니 넘 감사해요. 그 책 정말 좋은데 생각보다 반응이 조용해서 슬펐답니다.
그러니까요~~ ㅜㅜ 저도 <다르게 걷기>읽고 한동안 가족들에게 계속 이야기했답니다~~ 😍 아마 인터뷰라는 형식이 낯설어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사회가 유명인들의 이야기만 들으려는거 같구요 ㅜㅜ실은 저도 지난번 <다르게 걷기>에서 인터뷰 형식을 처음 읽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죽음을 인터뷰하다>는 쉽게 다가가게 되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인데 참 깊고 감동적이어서 신기했답니다 왜 어릴때도 학교에서 유명한 사람들이나 위인들만 책으로 소개했잖아요 그래서 @박산호 작가님의 책들이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네, 유명인들의 이야기만 하는 게 넘 안타까워서 다르게 걷기를 기획한 것도 있는데. 역시 벽이 좀 높더라고요 ㅠ.ㅠ ㅎㅎ 그래도 잘 읽어주셔서 넘 보람차요 ㅎㅎ
오! 이런 책도 있군요~ 전 오히려 유명인 이야기는 신문 등 미디어에서 하두 필요 이상으로 TMI를 많이 봐서 그런지 요즘은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끌립니다. 예전에 육아교육 관련 책들을 읽으면 육아는 특히 부모보다 '엄마'에게 너무 책임을 전가하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생겼고, 교육 책은 거의 다 난 이렇게 애를 키워서 이렇게 대학 잘 보냈다는 이야기들이던데.. 아니, 내가 왜 자식 자랑은 돈 받고 들어야 하는데 이걸 내 돈 주고 읽고 있지?하는 생각이 들며 더이상 안 읽게 되었어요;; 평전도 인터뷰도 성공담보다 실패담, 또는 방황하고 고민하는 이야기에서 더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ㅎㅎ @borumis 님의 내가 왜 자식자랑을 돈 받고 들어야 하나에 빵!! 터졌습니다 실은 저도 아이들 키우며 막막할때 이런 책들도 읽어봤거든요~ 물론 자녀교육은 주양육자의 역할이 크다는 건 공감하지만 어디어디 유명대학을 내 아이를 이렇게 보냈다 책들이 정말 그 엄마의 역할만인지 좀 의구심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까요~~^^;; 동네에서 큰 아이가 영특한 집이 있었는데 그 집 엄마가 동네엄마들의 추앙을 받으며 자발적으로 초등학교도서관에서 나는 내아이를 이렇게 키웠다를 강연하고 싶다고 학교에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이후 늦게 둘째를 낳고는 양육에서 고생하는걸 보며 음~영특한 아이는 정말 엄마의 노력만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어요~😅😅😅 저도 유명인들의 성공담보다 실패담에 좀더 솔깃해지는 편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저는 좀더 극단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성공담'처럼 쓸모없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ㅋ 그리고 자녀 교육으로 영역을 좁히면, 그 성공의 모습이 결국 일류대 합격이라는 게 좀 어이없어요. 그런 교육으로 아이가 얼마나 인생을 즐겁게 주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살게 되었는가, 얼마나 바른 인간이 되었는가가 아니라 '좋은 대학 합격 시켰다'라니.. 웃겨요.
와, 세상에... 본인이 직접 "내 아이를 이렇게 키웠다 강연하고 싶다"니, 엄청난 자부심이 있으셨나봅니다(혼자 계속 그렇게 잘 키우시면 될 텐데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마치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한껏 늘어놓는 지나간 상사분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예예, 다음에는 밥 따로 먹겠습니다).
"아니, 내가 왜 자식 자랑은 돈 받고 들어야 하는데 이걸 내 돈 주고 읽고 있지?"라는 말씀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는 회사에서도 습관적으로 푸념을 늘어놓는 투덜이 동료들을 마주할 때마다(일 하느라 너~~무 바쁜데, 제가 바쁜 게 보이지 않는 건지, 끝나지 않는 개미지옥...)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돈을 내고 말을 하라고'. 아, 물론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시종일관 자기 자랑, 푸념, 험담을 늘어놓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너무 많아요. 하...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반갑고 기쁘네요.
음청 가고 싶긴 한데.. ㅠㅠ
저도 신청했어요. 그믐 두번째 오프 모임이네요. 두근두근~
오, 저도 두근두근
1월 책은 끝까지 “글자를 읽는다”에 의미 부여를 했는데요, 2월 책은 좀더 많은 생각을 하며 읽어보렵니다. 북토크도 신청했어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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