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

D-29
[책방연희 북클럽] 입니다. 정보라, 최의택이 쓴 최초의 교환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한 사람의 쓴 듯 노련하게 전개되는 290㎞의 여정,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요소가 만난 미스터리로서의 재미 보장!!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를 그믐에서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자유롭게 읽습니다. 온라인 모임엔 정보라, 최의택 작가님이 등장하실 예정이고요. 그리고 2월 21일 토요일 낮 1시 책방연희(홍대)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이 책을 만든 편집자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문장, 궁금한 내용, 여러 생각들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온라인은 자유롭게 인원 관계없이 진행하고 오프라인 모임은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다정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모임 신청은 책을 읽는 중간에 다시 안내 드릴게요!! 그럼 실제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낳았던 ‘국가사업 석유 시추공 프로젝트’에 ‘사기’라는 키워드로 접근하며 시작하는 이 소설을 함께 읽어주세요!!
아!! 정보라 작가님 책을 그믐에서 만나다니! 무조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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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대화: 아!! 정보라 작가님 책을 그믐에서 만나다니! 무조건 신청합니다~
함께 즐거이 읽어주셔요. 정보라 작가님의 등장을 기다립니다 헤헤!!
남은 기간, 책을 준비해주시고 2월 1일부터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에서 책을 구매하실 분은 오셔서 닉네임 말씀주시면 할인해 드리고, 책 구매 안하시더라도 오셔서 말씀주시면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증정 굿즈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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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담당 편집자 도은숙이라고 합니다. 2월 1일부터 즐겁게 대화 나누어요!
함께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읽으시면서 좋았던 문장이나 상황,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로이 남겨주세요!!
2월! 저도 이번에 독서모임하면서 새롭게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1장, 보라가 자칭 '개발자'에게 핸드폰을 주는 장면에서 바보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사실 15년 전엔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모 팀장님과 30분간 통화하다가 제 주민번호랑 게좌번호 술술 불 뻔한 적이 있고, 또 전세사기도... 뜨흡. 누가 누구더러 바보래, 금세 반성했어요. 그뿐이었다면 다행이죠. 비슷한 경험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기 비슷한 경험 하신 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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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DOH님의 대화: 2월! 저도 이번에 독서모임하면서 새롭게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1장, 보라가 자칭 '개발자'에게 핸드폰을 주는 장면에서 바보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사실 15년 전엔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모 팀장님과 30분간 통화하다가 제 주민번호랑 게좌번호 술술 불 뻔한 적이 있고, 또 전세사기도... 뜨흡. 누가 누구더러 바보래, 금세 반성했어요. 그뿐이었다면 다행이죠. 비슷한 경험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기 비슷한 경험 하신 적 없나요.
있죠 .....저는 결과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여전히 고통받는 분들이 계셔서 뭐라 함부로 말하기도 어렵네요. 이런 경험을 부끄럽다 여기시는 분들도 많고요. 아무튼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감이 느껴져서 기대가 됩니다.
책방연희님의 대화: 남은 기간, 책을 준비해주시고 2월 1일부터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에서 책을 구매하실 분은 오셔서 닉네임 말씀주시면 할인해 드리고, 책 구매 안하시더라도 오셔서 말씀주시면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증정 굿즈를 드립니다!
앗, 방문이 가능한 책방이란 것을 모르고 ㅠㅠㅠ이미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굿즈를 받으러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씬나씨님의 대화: 있죠 .....저는 결과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여전히 고통받는 분들이 계셔서 뭐라 함부로 말하기도 어렵네요. 이런 경험을 부끄럽다 여기시는 분들도 많고요. 아무튼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감이 느껴져서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 결과적으로 다 해결이 되었고 큰 사고는 없던 터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긴 한데요 언제고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게 사기인가 싶긴 합니다. 보라가... 의택이... 난국을 잘 헤쳐나갈까요?!
서미애 작가님, 김초엽 작가님 추천의 글 받으면서 재미있었던(?) 점이 모두 보라와 의택을 보면서 속 터진다는 표현을 쓰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분 추천의 글에서는 다른 표현으로 수정을 하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존과의 대화는 언제나 허무함과 우스움 사이 어딘가의 기묘한 감정을 불러왔다. 43쪽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정보라.최의택 지음
보라는 평생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으면서 살아왔는데, 또 보라를 보다 보면 그래서 사기를 당했지,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람 복장 터지게 한달까요. 의택을 만나서 포항으로 가는 과정도 그렇고요. 다른 독자분들은 보라가 어떻게 보일지 그게 가장 궁금하더라고요.
전 이게 너무 궁금하던데요。 보라랑 의택 작가명을 사용한 것은 작가님들의 아이디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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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연희님의 대화: 전 이게 너무 궁금하던데요。 보라랑 의택 작가명을 사용한 것은 작가님들의 아이디어였을까요¿
네, 처음 미팅을 할 때 작가님들이 주인공들 이름을 즉흥적으로 "보라', '의택'이라고 부르셨고, 나중에는 그 이름에 맞는 의미 생기고, 캐릭터가 구성된 것 같습니다.
으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한데 내용이 깊어요 ㅠㅠ 보라.의택에게 작가님들 진짜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미소짓게 되고요 ㅎㅎ 궁금해서 맨뒤 작가님들 대화를 조금 읽었는데 티키타카 훌륭합니다 >< 저는 초기 책읽다 절교할뻔 때부터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글은 몇번 못남기고 책만 읽고있는 책방연희북클럽 유령회원입니다 ;;;; 이번에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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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님의 대화: 으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한데 내용이 깊어요 ㅠㅠ 보라.의택에게 작가님들 진짜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미소짓게 되고요 ㅎㅎ 궁금해서 맨뒤 작가님들 대화를 조금 읽었는데 티키타카 훌륭합니다 >< 저는 초기 책읽다 절교할뻔 때부터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글은 몇번 못남기고 책만 읽고있는 책방연희북클럽 유령회원입니다 ;;;; 이번에는 아자아자!!
으앗!! 너무 고맙습니다. 책읽다 절교할뻔부터 함께 읽어주셨다니.. 눙물😭 요 책도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니 감사하고요👍 중간중간 감상도 남겨주셔요.
Kiara님의 대화: 으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한데 내용이 깊어요 ㅠㅠ 보라.의택에게 작가님들 진짜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미소짓게 되고요 ㅎㅎ 궁금해서 맨뒤 작가님들 대화를 조금 읽었는데 티키타카 훌륭합니다 >< 저는 초기 책읽다 절교할뻔 때부터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글은 몇번 못남기고 책만 읽고있는 책방연희북클럽 유령회원입니다 ;;;; 이번에는 아자아자!!
네 저도 편집하면서 주인공들과 작가님들을 연결 짓게 돼 굉장히 재밌었어요!
에디터DOH님의 대화: 네 저도 편집하면서 주인공들과 작가님들을 연결 짓게 돼 굉장히 재밌었어요!
편집자님께서는 가까이에서 작가님들과 함께 하셔서 더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왠지 부럽고요 ㅎㅎ
저는 제목도 참 재미있는데요, 챕터마다 장소 제목이 먼저 나오고 내용과 흐름을 상상할 수 있는 소제목이 이어 나와서 소설이 더 흥미로웠어요! 제가 소제목이라고 생각한 게 제목이고 장소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책의 제목이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간다>니까 포항으로 가는 여정의 장소성) 장소를 적은 걸까요? 그 부분 쫌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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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님의 대화: 저는 제목도 참 재미있는데요, 챕터마다 장소 제목이 먼저 나오고 내용과 흐름을 상상할 수 있는 소제목이 이어 나와서 소설이 더 흥미로웠어요! 제가 소제목이라고 생각한 게 제목이고 장소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책의 제목이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간다>니까 포항으로 가는 여정의 장소성) 장소를 적은 걸까요? 그 부분 쫌 궁금해요 ㅎㅎ
네 정확하십다. 포항으로 가는 여정의 장소성을 장제에서 드러내고 싶었어요! 제목에 대해 흥미롭다고 해주니까 넘 좋습니닷! 로드무비 성격을 지닌 소설이다 보니, 지명을 앞으로 빼면 좋을 것 같았어요. 국내 지명이니 독자분들에게도 친근해서 동선을 머릿속에 그릴 수도 있을 듯했고요. 책 제목은 정보라 작가님 제안이었습니다. 처음엔 가제는 <경로를 재설정합니다>였고, 이 역시 정 작가님 아이디어였는데, 제목으로 계속 고민하던 중 이 제목이 나왔어요. 이 제목이 제목이 될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분들 모두 이 제목이 좋다고 하셔서 이렇게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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