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D-29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토지를 10회독 이상 한 모임장이 토지를 재밌게 읽도록 도와드립니다. 초독, 재독 모두 좋습니다. 얕게라도 완독하고 싶으신 분, 깊게 읽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최소 인원이 확정되면 모임 기간동안 몇 권을 읽을지 정하려고 합니다. (최대 두 권)
안녕하세요. 토지 책을 지난연말에 구입하고 올해부터 목표로 정해서 완독할려고 가입했어요. 혹시 이모임이 29일만 유지하는걸까요? 또 이어서 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벼르기만 하던 토지 완독을 올핸 몸으로 해내고 싶었습니다. 이 모임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을 책친구님들, 반갑습니다!
@책마녀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제욕심같아선 1달에 2권씩 올해 끝내고 싶지만 무리 일것 같긴 합니다.ㅋㅋ
@poiein 올해는 꼭 토지 세계관에 흠뻑 빠져 보자구요!
일정이 맞는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줌 이용해서요. 일정은 상의해서 정하시죠!
토지 책은 구매해야 하는지요? 현재 다산북스 책이 신간으로 나와있나 보더군요.
밀리의 서재에도 다산책방의 토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믐에서의 첫모임입니다 늘 벼르기만 하던 토지에 도전합니다 함께 힘내서 나가겠습니다^^
일본어 완전판 13권까지 읽다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완독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와 한국문학을 일본어로 번역한 느낌도 궁금하네요. 박경리 선생님의 일본산고 읽어보셨나요?
7년 전에 『토지』를 한 번 읽었습니다. 제가 소장한 책은 나남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구요. 이번에 함께읽기에서 일단은 토지 2부까지 다시 읽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
저두 나남출판사거로 읽고 있답니다^^
일본산고라는 책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요즘의 작가들 작품은 원서로 읽을 줄 알지만 박경리선생님 작품을 원서로 읽는 일은 저한테는 힘에 겨운 일이라서요.
토지는 근현대 시기의 문체(한자를 품은 문어체)를 혼용하고 있어서, 예스럽고 고풍스런 느낌을 읽어내는 것도 소설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현대어에서는 잘쓰지 않는 표현에 세심하게 각주를 달아 놓아, 읽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번역본에 원서의 고풍스러운 표현이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일어에도 당연히 이런 고어체? 표현이 지금도 쓰이겠지요? 겐지이야기 같은 책은 전혀 다른 문체를 썼겟지요? 미시마유키오의 금각사 같은 시기의 소설의 문체는 어떤가요? 현대 소설과 문체의 느낌이 달라요? 한글 소설은 달라요. 60년대의 '무진기행' 같은 소설도 문체가 현대소설과는 사뭇 다릅니다.
한자는 오히려 쉬운데요, 예스러운 문체 그리고 『토지』에는 방언이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어서 원서로 읽으려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권이나 단편이면 몰라도 20권의 대하소설이다보니.ㅎㅎ 번역은 정말 실력이 있는 번역가와 한국학의 대가 감수를 통해 출판된 거라 미들만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겐지이야기는 저희들 보기에도 외국어와 다름이 없는데 거기까지 거슬러 가지 않아도 120년쯤?전까지도 말하는 말과 쓰는 말 문체가 완전히 구별되어 있었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시마유키오 금각사, 지금 바로 읽고 있는 중인데 그의 문체는 약간의 차이? 를 느끼는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읽겠다고 벼르기만 하던 책들 중 한권입니다. 이번 기회에 시작이라도 하고 싶네요. 참여를 신청합니다.
@치즈루 @폴란드책방 @진에밀 @armam @poiein @카디 @별처럼 @김준4 @고은 @잎새별 @책마녀 @마른 29일간 1권, 또는 2권 진행하는 방법 중 어떤 것 선호하시나요? 2권 진행하면 올해 완독 가능하지만, 뒤로 갈수록 쉽진 않을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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