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당!!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D-29

익용이
키라링
혼자서는 토지 완독이 어려울 것 같아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네요! 참여 신청합니다. :)

익용이
함께 합시다~
과바
안녕하세요. 좀 호흡이 긴 장편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 마침 밀리에서도 볼 수 있어서 도전해 봅니다. 활동 꾸준히 하는 게 목표입니다.

폴란드책방
집에 다산책방 <토지> 전권이 있는데 전시용으로 갖고만 있네요. 제가 가진 토지는 반고흐 에디션입니다. 올해에는 꼭 그 책을 펼쳐보는 게 목표예요.

익용이
반고흐 에디션을 가진 분이 바로 여기 계셨군요.....너무 부럽습니다 ㅜ

Hwihwi
재독 도전합니다. 29일에 한권씩 천천히 읽어보고 싶네요.
클레이
초독이라 토지 내용 자체를 모릅니다. 그믐모임을 꾸준히 못해봤는데 이번엔 잘 해보고 싶네요
흐르는강물
10권까지 읽고 못읽었습니다. 함께 읽으면서 완독하고 싶습니다.

윤여사
안녕하세요. 항상 마음 한켠에 두기만 했던 <토지>였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읽고 싶습니다.

익용이
안녕하세요. 한 그믐에 두 권부터 진행하려고 합니다.
2월 9일~ 23일까지 토지 1권
2월 24일 ~ 3월 8일까지 토지 2권입니다.
진행되면서 권수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초독이 대부분이시니만큼, 깊은 발제 위주의 진행 보다는 책을 읽었다면 맞출법한 퀴즈(?)나 간단히 생각해볼만한 내용 위주로 저는 진행하겠습니다. 물론, 곁가지로 다양한 생각, 삼천포, 너무나 환영합니다. 다같이 평사리로 떠나보아요!
eunsu36
안녕하세요~~ 꼭 다산책방에서 출간된 토지여야 하나요?

익용이
아닙니다! 번역본도 아니고 출판사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끝나는 지점도 다같은데.. 조금씩 다르다고 해서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저희는 느슨히 재미있게 토지를 읽는 모임입니다. 각이 맞지 않아도 돼요.
eunsu36
감사합니다>_<

잎새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들, 진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고 그것들을 위해 좀더 일을 했으면 싶었다. 고뇌스러운 희망이었다.
『토지 1 - 박경리 대하소설, 1부 1권』 박경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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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별
포기함으로써 좌절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할 것인가.
『토지 1 - 박경리 대하소설, 1부 1권』 박경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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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루
1973년6월3일에 쓰인 서문이라고 번역판에도 있습니다. 처음에 혼자 읽었을때는 빨리 본문을 읽고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흘터버렸는데 잎새별님께 적어놓으신 덕분에 잘 십어보았습니다.

잎새별
토지엔 사투리도 많고 인물도 많아서 번역하기 무척 어려울텐데, 일어로 번역된 책을 읽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토지1부가 중문으로도 번역되었다고 하네요. 또 어떤 언어로 번역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다른 분이 수집한 문장을 보고 그 부분을 새로 펼쳐들고 곱씹어볼 때 있습니다. 공감했다니 기쁩니다.^^

잎새별
“ 팔월 한가위는 투명하고 삽삽한 한산 세모시같은 비애는 아닐는지...팔월 한가위는 한산 세모시같은 처량한 삶의 막바지, 체념을 묵시 하는 축제나 아닐는지, 우주 만물 그 중에서도 가난한 영혼들에게는. ”
『토지 1 - 박경리 대하소설, 1부 1권』 p.42, 박경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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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용이
와 한산 세모시 같다는 말이.. 투명하고 삽삽하다(껄껄하다).. 10번을 읽어도 못 보고 지나쳤던 문장인데 다시 보면서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번역을 할런지요. 좋은 문장 수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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