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됐다!
맙소사, 정말 성공했다!
…
고이득 안테나가 ‘정확히’ 지구를 가리키고 있다! 패스파인더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며, 따라서 지구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아냈다면 신호가 잡혔다는 뜻이다.
나사는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알았다!
…
갑자기 떠오른 건데, 이제 죽지 않을지도 모르니 창피한 일들을 기록하는 건 좀 자제해야겠다. 이미 기록한 건 어떻게 삭제하지? 방법이 없는 것 같다…… 그건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지금은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
사람들과 얘기해야 한다! ”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p.189 (2015년판),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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