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맙소사!
그들이 나를 데리러 온단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 버스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할 일이 엄청나게 많다.
그들은 궤도에 진입할 수 없다. 그들이 지나갈 때 내가 우주로 나가 있지 않으면 그들은 그저 손을 흔들며 가버릴 수밖에 없다.
나는 아레스 4의 MAV로 가야 한다. 나사도 동의했다. 나사의 잔소리꾼들이 3,200킬로미터 육로 이동을 추천한다면 진짜 난감한 상황이라는 뜻이다.
스키아파렐리여, 내가 간다!
아니…… 당장 가는 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아직 할 일이 엄청나게 많다. ”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p.355 (2015년판),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