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른 책을 읽다가 이 문제와 관련된 구절을 읽고서 생각이나서 다시왔습니다. ㅎㅎ 빙하학자인 저자는 빙하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지만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저 건조한 사실과 수치로 제시되는 무엇, 딱히 마음에 와닿지않는 무엇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은 드물다"
이 구절을 읽고 와트니 생각이 났어요. 기후위기나 환경보호처럼 너무 커서 추상적이거나 체감되지 않는것이 아닌 뭔가 구체적이고 모든것-인류의 모험심, 과학의 최전선, 극한 상황에 처한 인류-을 상징할 수 있는 존재가 와트니가 되었기때문에 그를 구조하려는 힘이 결집한것 같아요.

빙하여 안녕 - 기후 위기 최전선에 선 여성학자의 경이로운 지구 탐험기세계 곳곳으로 우리를 데려가 빙하가 어떻게 움직이고 각기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주변 지형과 기후가 빙하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을 소개한다. 빙하에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빙하가 생태계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
책장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