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이 유행인 시대에 고전문학을 읽는 기행을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짧은 인생, 유행에 휩쓸려가는 삶이나 편리함과 효율만을 추앙하는 삶이 아닌, 점점 사라져가는 인간다움과 숭고함을 회복하기 위해 저항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고전문학 읽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도스토옙스키 전작을 함께 읽고 나눈 기록이 담긴 책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오프라인으로 1년 반 동안 매달 한 번씩 모인 독서모임 이름과 같은 제목의 책입니다. 이 진기한 기록을 함께 읽어나가면서 고전문학에 대한 맛을 보시고 도스토옙스키라는 거대한 산맥을 등반하는 대장정의 역사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 책을 쓴 저자입니다. 러시아 문학 전공자도 아니고 그저 문학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문학도일 뿐입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도스토옙스키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도스토옙스키 읽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독서모임 운영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으니 29일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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