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 함께 읽는『허즈번즈』- 결혼 후, 남편이 한 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D-29
가끔은 꿈이 작가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니까요.
맞아요… 정말 저에게는 영감신이 내린 것 같은 그런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꾸자마자 불과 며칠 만에 <허즈번즈> 시놉시스를 다 썼고, 그 시놉시스로 텍스티와 계약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
앗. 지각 도착이네요. 복습하고 오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가 늦었습니다.
두 분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수향이 삶도 결코 평범하다거나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수향이 본인편의 사람들과 한정된 공간에 있었기에 그나마 덜 비참하고 그나마 좀 나은 생활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읽으면서 그나마 좀 덜 괴로웠습니다. 전쟁 상황에 놓인 여러 작품들에서 마주하는 여성들의 삶이란 정말 너무 괴로워서 읽는 것도 힘들었거든요. 사실...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전쟁 상황의 작품들은 모두 힘들더라고요.
@Henry @이디온 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석영 선생님의 <손님>이나 정지아 작가님의 <빨치산>, 김영하 작가님의 <검은 꽃> 읽을때 너무 힘들고 괴롭더라고요.
어떤 점이 특히 그러셨어요?
도대체 이념이 뭐길래 가족을 민족을 이렇게 몸도 마음도 갈갈이 찢어놓게 되는 걸까. 남한군이고 북한군이고 할 것없이 시민들을 쥐어짜는 것도,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굶주림과 질병에도, 어리고 나이들고 상관없이 겁탈당하고 폭력에 쓰러지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어리고 나이들고 상관없이 군에 끌려가서 누군가에게 총부리를 겨눠야하는 남성들도 그렇고... 전쟁의 참상 자체가 너무 괴로웠어요 . 그 시절을 사신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를 들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나는 못살았다. 나같이 나약한 인간은 결코 견디지 못했을거야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됩니다.
맞아요. 동정 없는 시대, 잔혹한 시대였죠.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시절에 아기를 제일 많이 낳기도 했죠. 어찌 보면 인간의 생존 본능은 엄혹한 시절에 더 발휘되는 것 같아요.
호다다닥 출근해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밥 먹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빨리 훑어보는 중
식사 잘하시고 오신 거죠? :)
엄마 역할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도 몰랐다가, 아차하고 호다닥 들어왔어요.
환영합니다. 휘휘님, 새 책 잘 받으셨을까요?
네 너무 잘 받았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ㅠㅠ 폭풍 감동
수향이 어떤 환영, 계시를 보고나면 코피가 나는 설정,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저는 넷플릭스 미드 <Strange things>의 일레븐이 초능력을 쓸때면 코피가 나는게 떠올랐습니다 ㅎㅎ
비슷한데요… 이런 거라고 보시면 돼요. 수향은 평소에 인간 세상에 주파수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평소 가지고 있는 영적인 능력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을 접하면 갑자기 폭주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코피가 흐르는 것이라고.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문예출판사/책 증정]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 불복종』 마케터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드라마 이야기 중!
'모자무싸'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들 모이세요"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
책도 보고 연극도 보고
[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달빛 아래 필사를
[ 자유 필사 • 3 ][ 자유 필사 • 2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어버이날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5월 15일, 그믐밤에 만나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봄에는 봄동!
단 한 번의 삶방랑자들여자에 관하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학벌이 뭐길래?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슬픈 경쟁, 아픈 교실] 미니소설 10편 함께 읽기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