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D-29
누구나 관음증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작가의 솔직함을 엿보고 싶은 것이다.
자기 것이 최고 무기다 AI와 싸워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인간이니까 그게 가능한 것이다. 인간이 돼지처럼 살면 AI에 백번 지기만 한다. 자기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다. 여자도 남자처럼 남자도 여자처럼 되지 말고 자기가 본래 갖고 있던 것을 맘껏 발휘해야 자기도 행복하고 적도 무찌를 수 있는 것이다. 자기 것을 하찮게 보지 마라. 일본 여자들은 여자력을 키우고 있다.
차라리 강점을 살려라 인간은 그렇게 실은 강하지 않다. 자기 팔자가 있다. 그걸 벗어나면 현상 유지도 못한다. 자기만의 그릇을 알고 거기에 맞게 사는 게 가장 좋다. 되지도 않는 것에 힘을 뺄 필요가 없다. 자기 단점을 차단하고 평균에 이르는 힘으로 장점을 살리는 게 백배 낫다. 가성비가 너무 낮다. 남의 떡이 커 보이지만 그것은 나와 안 맞는 게 대부분이다. 남이 부러워하는 것 하나만 잘 챙겨 그것을 갈고 닦아라.
갈등하지 말고 MBTI라도 알아 얼른 자신을 파악에 거기에 집중하는 게 낫다. 자신을 아는 건 엉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을 몰라 확고한 철학이 안 생겨 늘 흔들리는 것이다.
차라리 자기 성격을 파악해 그것으로 뭘 할 것이지 정하는 게 낫다 소심한 사람도 많은데-일정 비율 차지-그리고 특정 MBTI를 나쁘게 표현하는 건 안 좋다. 그런 사람은 살지도 말라는 말인가. 그렇지 않고 소심한 것도 좋고 특정 MBTI도 좋은 점이 있다. 차라리 그걸 빨리 파악해 그것으로 뭘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게 낫다. 모든 성격엔 장단점이 다 있다. 그렇지도 않은데 되지도 않고 덤벼들면 되는 것도 없이 남 들러리 노릇이나 하며 인생을 허비할 수 있다. 차라리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바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걸 갖고 뭘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낫다.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고 특정한 사람에게 되지도 않을 것, 결국 실패할 특정한 성격으로 고치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차라리 빨리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뭘 할 것인지 투자하는 게 낫다. 모든 성격은 다 장단점이 있다. 고칠 시간이 강점을 갈고닦는 게 남는 장사다. 분명히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데 바뀌지도 않을 걸 바꾸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이고 폭력이고 고문이고, 상처를 주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러니 이글은 뭘 알아도 반만 알고 떠드는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을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질투나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 글은 역시 주도권(Hegemony)에 대한 내용이다.
사고력을 기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요즘 이게 대세야." 이건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남이 바라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안 그러면 남의 욕망을 나도 욕망할 뿐이다.
생각 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냥 자신의 타고난 기질대로 사는 게 제일이다. 내가 살며 책을 보며 글을 쓰며 가장 뼈저리게 깨달은 진리다.
사람들 사이에서 주도권 쥐려고 하면 억지로 안 된다. 그런 것도 끼가 있는 연예인처럼 타고난 사람을 당하기는 힘들다. 자긴 그런 것에 힘이 빼지 말고 자기가 가진 강점을 그 시간이 갈고닦는 게 낫다.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의 사자성어(四字成語)에서 유명한 인물들을 나열하며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 유명인(역사적으로 이름을 날린)들도 고작 그것 하나만 잘한 것이다. 그런데 범인(凡人)인 내게 그걸 다하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이러니 자기계발서가 그냥 실천은 어려운(희망 고문) 맘에만 들게 하는(사탕발림) 책이란 소리가 나오는 것 아니겠나. 그러므로 읽더라도 비판을 가하면서 읽어야 한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리면서 자기에게 맞게 취사선택(取捨選擇)해야 한다. 가능하지도 않으니 그럴 순 없고 자기가 단점과 장점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걸 잘 살리는, 특히 단점 커버보단 자기 강점을 알아내 그걸 더 살리는 삶을 살아야 인간 세계에서 성공하고 자기도 그러면서 행복하고 남에게도 조금이나마 자기로 인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위인(偉人)들의 좋은 점만 따르는 건 불가능하고, 자기의 타고난 성정(性情)과 기질을 살리며 사는 게 그나마 좋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 나이에 지금 와서 뭘 바꾸기보단 지금 하던 대로 쭉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인간은 하는 짓이 뻔하기 때문에 기대를 절대 하면 안 된다.
부드럽고 강한 것도 좋지만 일단은 자기와 안 맞으면 그를 멀리한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결국 자기 위주인 것이다. 내로남불이 항상 통한다. 이게 인간의 한계다.
"하지만 누군가는 유난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저 묵묵히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어려움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기도 한다." 아주 훌륭한 표현이다.
결국 내 목포를 위해 안 보이게 남을 이용하는 게 삶이다.
"상대방도 힘들고 나도 힘들 뿐인 일을 자초할 필요가 있을까? 감정적 반응으로 끌려가지 말고 이성적 대응으로 중심을 잡자. 그러면 문제 해결이 주도권을 내 손으로 쥐며 원하는 방향으로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받을 만한 아주 좋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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