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나가는 것보다 우리 이야기가 훨씬 더 흥미진진한 모양이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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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로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은 셋이서 식탁에 앉아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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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불륜이 흔하지만 그런데도 그런 것에 대해선 안 좋게 보고 경멸한다. 그래도 그건 끝없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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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철이 많고 아직은 한국처럼 스크린 도어가 많지 않아 선로에 떨어져 죽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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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어젯밤부터 그 아이가 돌아오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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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을 많이 하는 글은 내 마음에 아주 쏙 드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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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NHK 방송을 그렇게 자주 보는 것 같다. 한국은 KBS를 그렇게 많이 보진 않는다. 사장이 또 극우가 더 안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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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예술가 외엔 시대 흐름에 거스리는 것을 별로 하는 인간들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일본은 많은 것 같고 약간 권장하고 찬양한다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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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겠다는 말이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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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병을 건네면 단번에 열고는 비웃으며 자기 엄마를 가련한 하등생물 보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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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거리에 웬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 서울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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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는 깔끔하게 결론이 맺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전을 거듭하며 질질 끈다. 원래 인생은 그런 것인데 현실과 더 잘 맞는 것 같다. 일본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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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근친상간이 많다. 아마도 섬인 폐쇄적인 공간이라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덧니가 많이 난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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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체로 어리석다
진보 진영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게 너무나 중요해
세상 사람들이 그래도 안 따라 겁을 준다.
그런데 자기들 주장에 따라 인간들이 해야 하는데 안 한다.
기후 위기 같은 것이다.
진보 진영은 순진하다.
인간들이 중요하다고 해서 따르는 것도 아니다.
내일 죽어도 오늘 할 일(욕망)은 한다.
이렇게 어리석은 게 인간의 아주 중요한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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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부치다/몰아붙이다
여기서 ‘몰아붙이다’가 맞다.
이 외에 ‘~붙이다’가 붙는 단어엔
‘밀어붙이다, 걷어붙이다, 쏘아붙이다’ 등이 있다.
예외가 있는데, ‘벗어붙이다’가 아니라 ‘벗어부치다’가 맞다.
오늘 회의에서 김 부장은 박 대리를 심하게 몰아붙였다.
그는 매사를 앞뒤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려는 경향이 있다.
바지를 무릎 위까지 걷어붙인 우리들은 졸졸
흐르는 냇가에 발을 담갔다.
주희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마디 톡 쏘아붙였다.
김 감독은 입고 있던 양복 재킷을 벗어부치고
감독관석으로 다가가서 판정에 불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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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사람 노려보는 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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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표현하는 여자가 가장 아름답고 그 다음이 AI가 만든 여자이고 그 다음이 현실의 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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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한국 김을 좋아하고 그리고 잡채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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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어를 쓰다가 그게 의미가 확장되어 더 이상 감당이 안 되면 더 적절한 단어를 끌어다 그 개념을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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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도쿄를 간다. 이번에 패키지로 가면서 더 일본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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