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고 이전 바둑 팬들은 일류 기사들의 대국을 보다 이해가 가지 않는 수가 나오면 존경심을 품고 '저 기사는 왜 저 자리에 돌을 둔 걸까' 하며 고심했다. 이제는 AI 추천수와 비교하며 '저 양반은 꼭 중반에 저런 실수를 잘 하더라' 하고 품평한다.
조혜연 9단은 "'방구석 관전객'들 입김이 너무 세요, '방구석 전문가'들이 너무 많아졌어요"라고 표현했다.
p. 194 ”
『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장강명 지음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