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섬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조건 없음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6.02.28까지모임 기간2026.03.01~2026.03.29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임지기 김새섬입니다.
1월, 셸리 케이건의 그 거대한 담론을 넘어서며 우리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직면할 근육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2월,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타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이들의 숨결을 곁에서 느꼈죠.
이제 3월, 우리의 1분기 여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작품은 레프 톨스토이의 고전, 『이반 일리치의 죽음』입니다.
📖 왜 다시 '고전'인가요?
죽음을 다루는 인문학 책이나 강연을 접해본 분들이라면 이 책의 제목이 결코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죽음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손님 같은 책이니까요.
어쩌면 제목이 너무나 친숙해서 "나 이거 읽어봤던가?" 혹은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지" 하는 생각에 정작 책장을 제대로 넘겨볼 기회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던 이 고전을, 이번 기회에 우리 함께 '진짜' 읽어보려 합니다.
이 책은 고전 중의 고전인 만큼 정말 다양한 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버전을 자유롭게 선택해 보세요.
-다양한 판본: 편의상 문예출판사 버전을 기본으로 골랐지만, 현대지성을 비롯해 무블출판사와 같은 작고 개성 있는 출판사들에서도 훌륭한 번역본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자유로운 선택: 꼭 특정 출판사를 고집하실 필요 없습니다. 서점에서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들거나, 번역이 내 눈에 쏙 들어오는 것으로 골라보세요. 그 어떤 버전이라도 함께 읽는 데는 무방합니다. 각자 다른 버전을 읽으면 서로 다른 번역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귀로 듣는 독서: 책장을 넘길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성우가 낭독한 오디오북도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출퇴근길이나 잠들기 전, 목소리로 전해지는 톨스토이의 문장을 만나보시는 것도 색다를 것 같습니다.
참가비가 없는 무료 모임입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셔도 되고 구매하셔도 물론 좋습니다. 혹시 무료 전자책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요청 댓글에 달아 주시면 선착순 10명께 그믐 알림을 통해 sam 구독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sam 협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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