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기 입니다.
아니 에르노 - ⌈여자아이 기억⌉ 독서 중
D-29

봄동모임지기의 말

봄동
“ 나는 철학이 지닌 명료함에 충격을 받는다. 데카르트, 칸트, 정언명령, 이 모든 철학이 S의 여자아이의 행동을 비난한다. 철학에는 꽥꽥대지 말고 흥분하라는 명령이나 입으로 받아내는 정액, 창녀 같은 년, 더 이상 하지않는 생리 같은 것들의 자리는 없기 때문에, 모든 철학이 그녀를 수치스럽게 만들고, 나아가 그녀는 앞서 언급한 편지에서 방학 캠프의 여자이이를 전적으로 거부하기까지 한다. ”
『여자아이 기억』 p.138, 아니 에르노 지음, 백수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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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 '학회의 참석자들은 모두 박물관으로 달려갔고, 나는 내 지나간 삶 속의 노던 핀츨리에 갔다. 나는 문화적인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단 하나밖에 없다. 삶을, 시간을 붙잡고 이해하며 즐기는 것.'
이것이 이 이야기가 지닌 가장 커다란 진실일까?"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것이 무척이나 힘든 나는 이 문장에서 질투심과 좌절을 느낀다. 내 삶의 중요한 부분에는 수치심들이 너무 크게 자리하고있다. 그런데 나, 그것을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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