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

D-29
플레이팅을 좀 더 해보았습니다. ㅎㅎ 허접하지만 초보니까요 ㅎㅎ
와우~, 정말 잘 하시네요. 조금씩 배워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토마토까지 곁들이셨군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초보치고는 훌륭합니다.
제가 만들어 본 인도식 스크램블 에그 응용편 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처음에 양파를 볶아서 향과 맛을 내고 그 다음에 마늘, 생강, 큐민, 고수 향신료까지 다 넣어 볶고 그 다음에 생 토마토 다져 넣어 볶아서 수분을 다 날립니다. 그 다음에 달걀물 넣어 스크램블 에그로 만듭니다. 최종적으로 크러쉬드 레드페퍼로 매운맛 넣고 통후추 갈아넣고 올리브 오일 넣고 비벼 마무리합니다.
집에 재료가 모두 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향신료를 사보고 싶지만 정말 활용가능할까? 의구심에 사지 못하고 있었어요. 사실 각각의 향신료의 쓰임을 일단 잘 모르고,한식에도 쓰일 수 있나 여부가 불투명해서 그런 듯 해요(실례로 바질가루 샀다가 1년후 버린 경험 있음)
양식에 가까운 스크램블 에그이지만, 밥에 곁들이면 밥도둑입니다. 나중에 프랑스식 크로크 무슈나 크로크 마담을 곁들이면 금상 첨화입니다.
양식 요리에서는 바질, 오레가노, 타임 위 3가지 허브는 약방의 감초입니다. 아무 요리에나 꼭 넣어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플레이팅 할 때는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꼭 넣어서 마무리 해 주시면 정말 맛있는 양식 요리가 됩니다.
아보가토는 저도 참 좋아하는 재료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사면 다 버리게 되죠. 처음에는 조금씩만 사세요. 나중에 요리에 고수가 되면 많이 사 두어도 되긴 합니다. 향신료는 저도 시간 나는 대로 조금씩 설명을 곁들여서 익숙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쿠민 또는 큐민 향신료는 인도쪽의 미나리과 씨앗을 갈아만든 향신료인데, 이게 카레나 가람마살라 향의 기본 재료에 해당합니다. 코리앤더 파우더는 베트남의 고수 식물의 씨앗 열매를 갈아서 만든 고수 열매 향신료입니다. 고수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여러 향신료중에 생략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처음에는 배워서 알아가기 위해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와. 정리해주셔서 배워갑니다. 큐민-미나리과 씨앗 간거 코리앤더- 고수 씨앗 간거
그리고 시간 나실 때, 자기가 살고 있는 시에서 하는 매우 좋은 요리 강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리 학원 보다 훨씬 저렴한 요리 강좌들이 여기에 많이 있습니다.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에서 하는 요리 강좌들이 많이 있죠. 직장 다니시면서 시간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걸 잘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직장 다니다가 나와서 물류센터 여러 곳을 야간에 일하러 다니면서 주간에 요리 실습을 하면서 요리를 취미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 역시 배우셨군요. 실력이 대단하셔서.. 사진만 봐도 좀 느껴지더라구요
그라나파다노치즈 슈레드 체다치즈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그뤼에르치즈 콩테치즈... 치즈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
P.43 베샤멜치즈 : 버터 30그램, 밀가루 10그램, 우유1.5컵(300미리), 소금 약간, 백후춧가루 --> 소스만 보면 크림소스에 가까워보이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P.43백후추와 흑후추의 차이는? 궁금해지네요 저희 집은 진짜 초보가 쓰는 간 후추만 있어요.
사실 치즈 종류는 하도 많아서 저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 - 우리나라 인절미가 굳은 것처럼 보이는데, 구수한 된장맛 나는 치즈입니다. 슈레드 체다치즈 - 체다 치즈는 얇게 비닐에 싸여서 굳힌 치즈로 사용됩니다.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 부드러운 치즈로 네모 젓가락 형태로 짧게 자른 치즈로 일명 피자 토핑 치즈이죠. 그뤼에르치즈 - 물먹은 비누 처럼 약간 굳은 치즈로 매끄럽고 잘 녹음. (저도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콩테 치즈 - 프랑스 대표 치즈로 단단하지만 탄력이 있는, 버터 맛이나 헤이즐넛 견과류 맛이 난다. 베사멜 소스는 밀가루와 버터를 보통 1:1 동량으로 계량하여 만드는 루(loux)에서 시작되는 소스로 다른 소스의 기초가 되는 풍미를 더하는 화이트 소스의 일종입니다. 역시 요리의 농도를 맞추는데 쓰이는 농후제 역할도 하면서도 수분 증발을 막는 코팅 역할도 하죠. 백후추는 후추 열매가 완전히 익은 것을 사용해서 덜 쏘는 맛이 있고, 흑후츠는 후추 열매가 익기 전에 검은색을 띠고 톡 쏘는 맛이 강하여서 육류 요리에 많이 쓰인다고 하죠.
오늘 만들어본 오믈렛 응용인 치즈 머쉬룸 오믈렛입니다. 된장처럼 구수한 맛의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들어가서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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