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난 사이[너의 바다]

D-29
같은 책을 안 고른 이유입니다.😭 진짜 수정이 안 되는군요.
읽을책: 좋은 습관50 (박찬영 지음) 친구와 약속의 장소가 늘 큰서점이였고 친구 기다리던 중 눈팅만하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산대앞에 책과 같이 서있다 사게 된 책중 하나 늘 그렇듯이 서점에서 읽을땐 그렇게 흥미있던책이 집에만 오면 그냥 모셔 놓게 됨 ㅜ 몇년전에 우연히 책장을 넘겨 읽다가 개인적인 인생의 큰울림을 받았음 읽을때마다 생각이 달라 이번에 또 다른 나만의 생각을 느끼고자 다시 읽기 도전! 다음 도서는 이책을 다 읽은 후 생각하는거로 마음의 결정합니다
좋은 습관 50 제목이 솔깃합니다. 저도 바른 생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책은 1독, 2독 다 느낌이 달라요. 그죠? 이번에는 어떻게 읽으실지 기대됩니다.
📕<글쓰기 훈련소> - 임정섭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고르던 중 책 기둥에 쓰여진 한 문장에 반해 골르게 됐습니다. '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 유치해 못봐주겠는 제 글에 인공호흡하게 되길 바라며 열심히 읽어보려합니다! 📗<시선으로부터,> - 정세랑 소설을 꽤나 좋아합니다. 이 책은 2021년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된 책인데, 평소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에 신뢰가 있는 편이라 고민 하지 않고 골랐습니다. 기대대로 깊이 있는 소설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앗~"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 는 저도 뜨금합니다.😭 읽고 안 유치한 문장을 구사하는 팁을 주시길~🙏 [시선으로부터] 는 정말 제가 주변에 많이 추천한 책이라 어떻게 읽으실지 두근두근해요.
책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ㅋ ✔️ 1주차 미션: 읽을 책 소개 제가 우선 선정한 책은 [밝은 밤_최은영] 입니다 무슨책을 선정할까 고민하며 뒤적거리다가...한참전에 사두고 읽지 못했던 책을 집어들었습니다~ㅎ
역시 책은 당장 읽으려고 사는 거 아니죠?🤣 작년에 읽은 책 중 손꼽히게 좋았던 책이랍니다. 커피중독님과 저의 밑줄이 같을지 궁금합니다.
1주차 미션 읽을책 : 순례주택-유은실 어떤책을 선정할까 고민고민하다 중3아들 필독서로 정했어요 이참에 말 안통하는 사춘기 아들과 대화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선정했는데 그냥 책만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ㅎㅎㅎ중3 아들과 책읽기는 어떨까요? 같은 책 읽는 것만으로 의미 있을 거 같습니다만, 한 마디라도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털도사님, 응원합니다.
읽고 있습니다. 📘 [자살관리사]-증오외전1 📎 "떨어지는 건 중요한 게 아냐. 중요한 건 어떻게 착륙하느냐지." 부산 작가라서 그런지 롯데 자이언츠 이야기가 나와요. 저는 야구도 잘 모르지만 직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로망처럼 부산갈매기도 부르고 봉다리는 한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자살을 하겠다는 사람과 계약하고 꼭 '자살'(?)을 시켜주는 자살관리사와 죽으려했지만 살고 싶은 한 남자의 짧은 이야기. 자살이란 소재라 웹툰 [내일] 도 생각났답니다. 꼭 죽어야겠다까지는 아니지만 여기서 멈추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아주 가끔 해요. 삶이 버겁다기보다는 정말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근데 할머니는 꼭 되고 싶어요. 다정하고 우아하고 소박하고 운동하는 할머니~. 아~, 여전히 책도 좋아하는.
읽을 책 결정했습니다 공지영산문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것이다
공지영 작가님 산문은 한 번도 안 읽어봤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불꽃님의 읽기를 응원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2주차 미션: 읽고 있는 책 페이지 📖 몇 쪽까지 읽으셨나요?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346p. "내가 꿈꾸던 낙원은 때로 타인에게는 지옥일 수도 있다. 소박함은 더욱 섬세하게 단련되어야 좋은 취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알고 있던 화가들의 새로운 그림, 새롭게 알게 된 화가와 그의 그림들, 작가님의 깊이 있는 글, 다소 어렵긴 하지만 읽는 동안 충분히 즐겁습니다.😊
<글쓰기 훈련소> P.185 약 절반 읽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잘하신 분이 쓴 책이라 그런지 책내용보다 간결하고 명확한 작가의 문장력에 더 눈이 가는 중입니다
📖 [자살관리사] 154쪽까지 읽었습니다. 절반 정도. 여러 책을 함께 읽느라 느릿느릿 천천히 읽어나가고 있어요. '사라지는 것들'이란 단편에 동보서적과 문우당 서점 폐업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부분 읽다 어릴 적에 드나들던 서점들이 생각났어요. 촌에 살아서 버스 타고 40분쯤 나가야 갈 수 있었던 서점들. 한 번 나가기 힘드니 최소 30분 이상은 책 구경하고 읽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자주 가던 서점들도 다 없어졌어요. 자주 가던 레코드 가게도...
지금 《랩걸-나무,과학 그리고 사랑》 읽고 있습니다 P.35 입니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26쪽까지 읽었습니다. 단편 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3주차 미션: 읽은 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 밑줄친 문장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시선으로부터, 중 심시선 : 아이, 남편들이랑 무슨 대화를 해요? 그네들은 렌즈가 하나 빠졌어. 세상을 우리처럼 못봐요. (중략) 질문자 : 렌즈요? 심시선 : 아무리 똑똑해서 날고 긴다 해도,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성품을 타고났자 해도 우리가 보는 갓을 못 봐요. 대화는 친구들이랑 합니다. 이해도 친구들이랑 합니다. 작가의 통찰력에 무릎을 쳤습니다. 제가 딱 이래요. 남편과는 말만하고요, 대화는 친구들과 합니다 허허허 저만 그렇지 않구나라는 동질감에 필사까지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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