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난 사이[너의 바다]

D-29
와~벌써 4주차입니다. 마지막 미션 드립니다. 한꺼번에 올리셔도 되니 편하게 마구 올리세요. ✔️ 4주차 미션: 1.그믐을 29일 동안 함께 한 소감을 간단히 남겨주세요. 2.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주세요.
1. 벌써 그믐이 지났다니...기대만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같은 책을 읽은 게 아니라서 이야기꺼리가 부족했나싶기도 하고. 접속하기 번거로운 점이 불편해서 그랬나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알게 돼서 즐거웠고 다른 모임 둘러보며 오가는 이야기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2. 7월은 고2 큰애가 집에 두고 간 책들 중 제가 안 읽은 책을 읽는 달이였습니다. [ 여름의 맛], [작별인사], [가재가 노래하는 곳] 등을 읽었고 지금은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그래요. 가장 슬픈 책들보다 더 슬픈 인생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죠, 책이야 아무리 슬프다고 해도, 인생만큼 슬플 수는 없지요." 슬픔도 기쁨도 모든 것이 그럴 테죠. 그래도 7월 책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한달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그믐의 번거로움 때문에 활동이 덜 활발했다고 생각해요. 같은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책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아하님의 <시선으로부터> 남편들에게 없는 그것!!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만나서 하면 얼마나 깔깔대면서 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모임장님의 미션을 기다리는 것도,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았습니다!^^ 2. 저는 목표했던 책은 다 읽었어요. - 그림 읽어주는 즐거운 책_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 왜 위대한지 도무지 모르겠는_ 위대한 개츠비 - 천재농담꾼이라더니.... 책에서는 진중하기 그지없던_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팟캐스트나 유튜브에서 정말로 천재농담꾼이 맞았어요!) 지금은 기대하던 <파친코>를 읽고 있어요. 판권문제로 국내 임시 절판되어 당근에서 얻었어요. 2권 초반을 읽는 중인데, 1권은 부산 영도에 살던 주인공 "선자"의 유년기부터 일본에 가게 된 이유와 그 후의 삶... 2권은 선자의 아이들 노아와 모자수가 주인공이 될 듯해요. 고난과 역경의 시대였던만큼... 드라마틱합니다. 다 읽으면 드라마 정주행하려고요. 책 속 인물들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다정한 소감입니다.😍 진짜 [시선으로부터]는 다시, 함께 읽어봐도 좋겠어요. 오프 모임에서 실컷 떠드면서...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정말 한 달이 금방 갔어요. 앞으로도 욜욜님의 책읽기 응원합니다!!!
오! 이번 달 책을 많이 읽으셨군요!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솔직히 1권이 더 재밌죠?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생각보다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꼰대라서 그런 줄 알았네요? 팟캐스트 찾아 듣겠습니다. 위대한 개츠비 독서 모임 다녀오시면 또 생각이 바뀌실지도? 파친코 일제시대 배경이죠? 한국사 공부의 후유증으로 일제 시대는 못 읽겠어요. 다음 책은 뭐 읽으시려나 궁금합니다!
✔️ 2주차 미션: 다 읽고 올리는 미션이라 2주차는 패쓰~ㅎ ✔️ 3주차 미션: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진심으로 사과받지 못한 사람들의 나라가 있을 것이다. 내가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야, 그저 진심어린 사과만을 바랄 뿐이야... 책을 읽으며 내가 살아보지 못한 오래전 그시절의 사람들, 여인의 삶에 안쓰러운 마음에서 함께 분노하게 되었던 때쯤에 만나게 된 문장 이라서.... ✔️ 4주차 미션: 1. 유난히 숙제같은 일들이 많았던 시기라 여유있게 다른 분들과 소통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상깊은 문장을 소개하는 3주차 미션도 좋았어요. 전에 읽었던 내용이 가물가물했던 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기도 했구요~ 2.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7월 한달동안 [포노사피엔스]와[밝은밤] 두권을 읽었네요 그 중 [밝은밤]을 소개하자면 현재의 나와 나의 증조모, 조모, 엄마 그리고 그 여인들의 삶과 우정이 그려져 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긴 시간의 이야기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분노하고 고뇌하는 그 순간의 표정들이 눈앞에 그려질듯 묘사된 문장도 좋았다. 100년의 시간동안 세상의 많은것이 빠르게 변화한 속도에 비해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에게 지워지는 관념의 변화는 느리다는 씁쓸함도 들었지만, 그러나 모두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순간순간들의 이야기들이 좋았던 책입니다~
100년의 시간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성의 지위, 역할은 얼마나 변했는지 생각해봅니다. 더디게 변하는 게 답답하기도 하고, 내 딸들은 좀 다르게 살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저 역시 아직 가부장제 안에 있구나 싶을 때가 많답니다. 꼰대이기 싫지만 꼰대스럽고... 인식과 행동이 같이 가기 힘드네요. 그믐 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네~ 저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그믐'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처럼 뭔가 긴~시간 같으면서도 살짝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너의바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4주차 미션하러 왔어요! 바쁘다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마지막날까지 미뤘네요 반성합니다ㅠㅠ 책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 새로 생겨서 좋았어요. 저는 꽤 오랫동안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독서 모임이 하나 있는데 네이버 밴드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네이버 밴드나 다음 카페 같은 곳에서는 다른 독서 모임은 어떤 책을 읽나 구경할 수 없잖아요. 여기는 들락날락하면서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런데 댓글 형식으로 글이 달리는 점은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글 자체에 집중이 잘 안 된 달까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읽은 책 얘기를 다시 해야겠어요. 저는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었어요. 이 책의 뒷면에 '인간과 영혼을 보는 새롭고 따뜻한 눈을 제시한 올리버 색스 최대의 역작!'이라고 써있어요. 그런데 저는 따뜻한 시선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흥미로움이 더 많이 느껴졌어요. 에세이를 읽으면서도 어떻게 옛날 일을 이렇게 자세히 기억할까 감탄했는데 이 사람은 모든 게 흥미로웠구나! 일상의 지루함을 견디면서 산 사람이 아니구나! 부러웠어요. 또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서 화성의 인류 학자라는 책을 빌려왔어요. 그런데 벌써 반납할 때가 지났지만 한 장도 읽지 못했네요. 다음 주에 한국사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네... 결국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없다는 얘기에요...한국사 공부한 것도 읽는 행위로 쳐주신다면 조선 시대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모임이 쭉 이어진다면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너의바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세상은 넓고 책은 참으로 다양하고 많습니다. 올리버 색스 들어만 봤지 감히 도전할 생각을 못했는데 모든 걸 흥미롭게 본 그 시선이 궁금해지네요.😆 제가 도전한다면 WANJA님 덕분입니다ㅎㅎ. 괜히 같은 책으로 했나 싶었는데 다양한 책 제목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같은 책 정해서 이어 해볼까 싶기도합니다. 그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WANJA님의 읽기를 응원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저자와 함께 읽는『허즈번즈』- 결혼 후, 남편이 한 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한스미디어] 대중 사학자 신간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 함께읽기 ⭐도서 이벤트⭐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ifrain과 함께 천천히 읽는 과학책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북클럽도 많관부!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함께 읽은 논어 vs 혼자 읽은 논어
[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논어》 혼자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희곡 함께 읽을 친구, 당근에선 못 찾았지만 그믐에는 있다!
플레이플레이땡땡땡
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김규식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소설로 읽는 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작은 씨앗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