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시대의 불안과 불만은 정치와 경제, 가정생활과 종교 등 우리 존재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18세기와 19세기의 확실성이 해체되거나 파괴되었고,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고 또 살아야 하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새로운 제재나 정당화는 자리 잡지 못했다는 근본적인 사실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수용도 없고 거부도 없으며, 전면적인 희망도 없고 전면적인 저항도 없다. 삶의 계획도 없다. ”
『화이트칼라 - 현대 중간계급의 초상』 p.32, 찰스 라이트 밀스 지음, 조형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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