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누가 그것을 운영할까? 누군가는 그것을 운영해야 한다. 처음에는 한 사람이 운영했다. 그는 모든 것을 알면서 소유하고 운영했다. 이 상인은 일주일에 한 번 가게 한가운데 서서 지난주에 가장 많이 판 점원의 이름을 인상적인 큰 목소리로 읽었다. 그가 서 있는 위치에서는 가게의 각 부서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인이 없고, 그런 상인이 서 있을 자리도 없다. 지금은 100명의 사람들이 그가 했던 일을 하고 있다. 그들 중 한 명이 하는 일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이다. 상하의 관계가 너무 비인간화된 탓에, 관계를 다시 인간화하면서도 여전히 원활하게 운영되고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
『화이트칼라 - 현대 중간계급의 초상』 p.259~260, 찰스 라이트 밀스 지음, 조형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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