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식은 1919년 2월 상하이를 떠난 뒤 프랑스 파리, 미국 워싱턴,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를 거쳐 1921년 1월 19일 상하이로 귀환할 수 있었다. 2년간 민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지구 한 바퀴를 돌았고, 개인적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어선 끝에 가족들이 기다리던 상하이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상하이에서는 또 다른 희망의 불빛과 절망의 나락이 교차하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세트] 김규식과 그의 시대 1~3 세트 - 전3권』 2권 8장 1절, 441쪽, 정병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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