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염 얘기가 나와서 김염이 나온 "연애와 의무"라는 1931년 무성영화 소개드립니다. 여주인공은 완령옥이라는 당대 상하이 최고 여배우였습니다.
https://youtu.be/jJJ_PYIOrGg?si=Tui1YtpKERfLH2GE
그때의 상하이 영화계는 지금까지 중국(본토와 타이완 모두) 영향을 깊게 끼치고 있는 중국 영화의 오리진같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염은 그 상하이 영화계 클라이막스 시기의 최고 배우였습다고 합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높이 평가하는 거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하는 책은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상하이라는 도시에서 펼쳐진 모더니즘에 대한 책입니다. 가독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시기 추천합니다. 식민지 기간 동안 일본을 통해 들어온 모더니즘과는 조금 다른 계통의 상하이 모더니즘이을 해방 후 귀국자들을 통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정 인원이었던 양우조, 최선화 선생의 일기 "제시의 일기"같은 책에도 그렇고, 아나키스트계 의열단원들이 모더니스트였다고 하는 애기들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할까요.

상하이 모던 - 새로운 중국 도시 문화의 만개, 1930-1945하버드 대학 교수를 지낸 리어우판이 지난 세기 가장 화려하고 코즈모폴리턴적이었던 1930-45년 시기의 상하이에 관한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그림을 제시한 책이다. 상하이의 문화적 지리상을 지도로 옮기면서, 1930년대와 40년대의 상하이와 식민지성 간의 뒤얽힌 관계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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