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식은 부친 김용원이 유배에 처해지자 사실상 친족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언더우드 고아원학교에서 자랐다. 언더우드는 영국식의 엄격한 초달과 복종형 교육으로 자식들과 고아원 학생들을 키웠다. 김규식은 부친과 첫 아내를 모두 결핵으로 잃었다. 김규식 자신도 병약한 몸이었으나 중국 망명 이후 파리, 워싱턴, 모스크바로 독립운동과 외교 활동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 했다. 1920년 워싱턴의 월터리드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만성적인 지병을 동반자로 삼아야 했다. p233 ”
『[세트] 김규식과 그의 시대 1~3 세트 - 전3권』 정병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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